정팅 즐거웠어요.;

by 디페카 posted May 04,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비록 어제 사람이 많아가지고 정신을 못차리고

질질질 거렸지만.; 즐거웠답니다.

또한 . 집안을 헤집고 다니던

((케이타와 그의 졸개들.; )) <------ 이녀석들이..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지만.;

결국엔 뛰다뛰다 못해 아침 먹은게 다 꺼졌는지..

낮잠자더군요.; 단체로.;

우리집개는 Alaskan Malamute 입니다.  다섯마리 다요. ~

썰매 끄는 개라서 덩치도 크고 힘도 좋고.

집안 살림 거덜낼 정도로 많이 먹고.. 싸고. 사고 치고. 멍멍거리고 , 주인을 물어 뜯는;

그런데 추운데 살던 습성을 가지고 있었던 개라 그런지.

더위를 무척이나 타서. 여름만 되면 에어콘 앞에 가서 산답니다.;

그래도 저는 Siberian Husky 보다는 인상이 덜 더럽다고 생각되서. 키우고 있지요.;-_-

여름이면 에어콘 바람에 실려오는 개털 때문에 죽을 맛이긴 하지만.;



아참.. 사진을 공개 하시더군요.;

난 언제쯤이나.; 공개를;  못생긴 얼굴을 내밀기엔.;; ㅡㅡ;

너무들 잘생긴 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