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라면 한봉지를 뜯어서..
참치에 계란에 고추가루 깻잎 대파숭숭 버섯을 넣고..
보글보글 지글지글 끓여서..
지금 한입에 후루룹..
하..맛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으로부터..
한시간 전..
라면에 저기 위에 있는것들..
이것저것 넣느라..
주방에서 쿵쿵 거렸더니..
어머님 조용히 다가 오시더니..
"지금 몇시냐.."
"새벽 한 한시반 됬어요..출출해서요"
"......."
아무말 없이 들어가시는 어머님..
왠지 무서운..
한마디 하실려고 나오신거 같은데..
그래도 뭐 이왕 먹을려고 한거니까..
방으로 들어가시는 어머님께..
"어머니 한수저 뜨실래요"
"............"
역시나 조용히 말을 쓉고 들어가시는..
어머님..
낼부턴 먹고 싶은거 있으면..
나가서 사먹고 오겠습니다..
차라리 뭐라고 말씀이라도 하시지..
무섭습니다..T.T
참치에 계란에 고추가루 깻잎 대파숭숭 버섯을 넣고..
보글보글 지글지글 끓여서..
지금 한입에 후루룹..
하..맛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으로부터..
한시간 전..
라면에 저기 위에 있는것들..
이것저것 넣느라..
주방에서 쿵쿵 거렸더니..
어머님 조용히 다가 오시더니..
"지금 몇시냐.."
"새벽 한 한시반 됬어요..출출해서요"
"......."
아무말 없이 들어가시는 어머님..
왠지 무서운..
한마디 하실려고 나오신거 같은데..
그래도 뭐 이왕 먹을려고 한거니까..
방으로 들어가시는 어머님께..
"어머니 한수저 뜨실래요"
"............"
역시나 조용히 말을 쓉고 들어가시는..
어머님..
낼부턴 먹고 싶은거 있으면..
나가서 사먹고 오겠습니다..
차라리 뭐라고 말씀이라도 하시지..
무섭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