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by babykeita posted May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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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자기가 직접 만드는거였군요;
저는 지음아이에서 만들어주는건줄 알았습니다;
이런 바보같으니라고!;
(능력이 안되서 만들지도 못한다는 -_ㅠ)

오늘도 저는 위축상태로; 밖으로 나갔죠
내일 마지막 시험이 있기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좀 해보려고; (오늘은 개교기념일~)

정말 밖에 나가기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녀석과의 약속때문에 나갔더니
친구녀석은 어제 술퍼마시고 못온다고
연락이 왔더군요 어찌나 열받던지 -_ㅠ

그래서 조금만 있다 집으로 돌아왔다죠
또다시 위축된 상태로; 눈치보며;

친구들은 야야 너 아무도 안쳐다봐 -
그렇게들 말하지만 스스로가 자신이 없어진것을;

공부도 안되고 계속 일음을 들으며;
갑자기 탄력받은 아카메의 사진을 보며;
울적한 기분을 달래고 있습니다

오늘 노동절이라던데 혹시 직장다니시는분
계시면 오늘이 공휴일이시겠네요 -
즐겁게 보내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