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30 17:28

terrible

조회 수 1354 추천 수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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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 ㅠ_ㅠ

저 어제 머리를 자르고 퍼머를 했는데
케이타의 초기때 부시시한 헤어;
밑의 사진에 보이는





이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랬더니
저거보다 훨씬 짧게 머리를 잘라버린거예요;
그래서 저런 머리는 커녕 바보머리가 되었답니다 ㅠ_ㅠ

어제는 정말 접싯물에 코박고 죽고싶었어요 흑
학교도 못가겠고; 밖에도 못나가겠고 T_T

좀 길면 괜찮을거라고 다들 위로해줬지만
길때까지는 어떡하냐구요 그동안 말이죠 ㅠ_ㅠ

진짜진짜 거울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어요 흑
남자애같다는 소리도 들었답니다 정말이지 아흑

가발을 사쓸까요; 아니면 벙거지라도 쓰고다닐까;
이런 생각 할 정도로 심각하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_ㅠ

아 - 정말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예요





  • ?
    아미우다케 2003.04.30 17:36
    >ㅁ<;;꺄아~~ 정말요? 케이타군 머리를요?
    사진은 안보이지만 대충 짐작이 가요
    하지만 맘에 안들게 되었다니.........0_0;;;
    분명 케이타군 보느라고 정신을 빼앗겨서 맘에 안들게 해버린걸꺼에요
    머리가 빨리 자라길 기다려야겠군요
    정말 맘에 안드신다면 모자를 쓰고 다니세요 가발이라니.......@ㅁ@;;그정도까지?
    힘내시구요 머리 빨리 자랄거에요
  • ?
    松たか子 2003.04.30 18:01
    야 야 시꼴롱 한 비됴나 음란물 많이 보세요..ㅡㅡㆀ

    헌데말이죠..
    예쁘신분은 짧게 짤르건 길게 짤르건..
    그것이 매력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욧..
    그리고 주문을 외우세욧..
    오덴끼 덴뿌라 데스까 떡뽀끼 데쓰요..
    나는 이제부터 케이타다..케이타다..

    글고 말이다..
    여성분들도 중석적인 매력이 보이시는 분들 간혹 계세욧..
    그분들 보고 있으면..
    매력을 찾으려고 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친구분들이나 한두번 지나치다 보신분들은..
    예전의 이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들일꺼에엿..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욧..
    머리 금새 자랄꺼구욧..
    지금 짤른 머리 맘에 안들어돗..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욧..
    그 만큼의 매력이 어딘가에 숨어 있으니까엿..
    지금은 낯설어서 그런걸꺼에엿..^^*
    힘내세욧..화이팅!!^&*

  • ?
    chiemi 2003.04.30 19:25
    저도 사진이 안보여요.. 지금은 처음 그렇게 짧은 머리를 해서 어색해서 그럴거예요. .며칠지나고 자리잡히면(??) 괜찮을거예요..;; 사실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거든요... 그날밤에 그 미요일 테러할려다가 참았는데...저도 그때 남자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친구들이 다 형이라고 불렀는데... 며칠지나니깐 친구들이 자른게 훨씬 낫다고 했어요.. (이..익숙해진건가..;;; )
  • ?
    디페카 2003.04.30 19:31
    다른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저는 거의 5-6년 기른 머리를 자르고 나니..
    사람들이.. 저보다 정신적인 충격이 큰지..
    자꾸 머리 자른 이유를 물어봐서 괴로웠다죠.;
  • ?
    ㈜접떼기™ 2003.04.30 20:57
    저는 머리를 자를때마다 항상 이런 일을 겪죠..;; 자르는 곳이 항상 달라서 그런가..; 싼데만 찾아다녀서 그런가..; 나름데루 주변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준다는 생각으로 다닙니다..ㅋ;
  • ?
    김창환 2003.04.30 22:47
    자기가 자기 머리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렇죠..!
    익숙해지면 괜찮을거예요~ 힘내세요!
  • ?
    우유 2003.04.30 23:37
    맞아요..무슨 헤어스타일이던 처음 하면 어색해요~
    계속 지내다보면 괜찮답니다~
  • ?
    ♡미소년 밝힘증♡ 2003.04.30 23:44
    ㅎㅎ...전 미용실 아줌마가 일본 초등학교 남학생 머리로 잘라버린..가뜩이나 동안인대..
    요즘 더 애 취급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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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ykeita 2003.05.01 07:31
    위로 감사해요! 곧 익숙해 지겠죠 흑 -_ㅠ 어서어서 길어서 우리 애기 머리처럼 되었으면 T_T
  • ?
    스마일 ^^ 2003.05.01 07:47
    babykeita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몸에 해롭답니다.
    ^^ 항상 스마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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