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ible

by babykeita posted Apr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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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앙 ㅠ_ㅠ

저 어제 머리를 자르고 퍼머를 했는데
케이타의 초기때 부시시한 헤어;
밑의 사진에 보이는





이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해달랬더니
저거보다 훨씬 짧게 머리를 잘라버린거예요;
그래서 저런 머리는 커녕 바보머리가 되었답니다 ㅠ_ㅠ

어제는 정말 접싯물에 코박고 죽고싶었어요 흑
학교도 못가겠고; 밖에도 못나가겠고 T_T

좀 길면 괜찮을거라고 다들 위로해줬지만
길때까지는 어떡하냐구요 그동안 말이죠 ㅠ_ㅠ

진짜진짜 거울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어요 흑
남자애같다는 소리도 들었답니다 정말이지 아흑

가발을 사쓸까요; 아니면 벙거지라도 쓰고다닐까;
이런 생각 할 정도로 심각하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_ㅠ

아 - 정말 우울한 날들의 연속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