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늘..

소리바다에서 어떤곡
다운받을까 생각하던중..
문득 컨츄리꼬꼬의 '너에게 나를'
이라는 곡을 다운받아서
듣고있는데 괜찮군요..
이런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데요 ^^;
탁재훈씨의 진지함이
이곡속에 들어가있는듯한..ㅎㅎ
여기에 이곡 들려주고 싶은데
태그를 몰라서,,ㅠㅠ
그럼 가사라도 ㅋ


[너에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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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 하얀 달빛 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여]너무 슬퍼하지마 네 곁에 있는 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비가 내려와(나)(더)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나) 슬퍼질 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 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 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에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 오는 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으리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나)(더)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나) 슬퍼질 뿐야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비가 내려와(나)(더)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나) 슬퍼질 뿐야~~

비가 내려와(나)(더)기대할 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나) 살 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나) 슬퍼질 뿐야~~

[여]너무 슬퍼하지마 네 곁에 있는 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너무 슬퍼하지마 네 곁에 있는 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

너무 슬퍼하지마~ 네 곁에 있는 걸
너의 영원을 기다리고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