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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호빵맨,아찌,등등 다수 출현..)랑은 반대로 감수성이 많은 편이예요. 언젠가 생길지 모른는 그녀를 위해 숙제(비밀)도 열심히 하고 영화속에서나 볼만한 이벤트도 해주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 이지요. 노래도 좋아하지만 연주곡도 좋아해요 ^^  언제까지나 맑고 순수한 감정에 솔직하고 거짓없이 살고 싶지만 세상은 이런 나를 지우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을 지키기위한 반대의 모습도 가지고 있답니다. T^T 슬픈 현실... 그래도 항상 밝게 생활하려고 노력하지요. ^^
요 몇일 피어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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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松たか子 2003.04.29 00:49
    감수성을 자신이 쓰러지는 그 날까지 가지고 간다는건 크나큰 행운이겠죠..
    허나..
    그 감수성에도 감정이 있는지라..
    자칫잘못하면..
    피터팬신드롬에 걸릴 위험이 있어요..
    글이나 예술계쪽 특히나 대인관계 하시는분들..
    감수성 요거요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굉장한 마법같은 감정이거든요..
    자신의 순수함이 나이가 들면서..
    퇴색되고 변화 된다지만..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보세요..
    아니 있는 그대로 편안히 느껴보세요..
    아마 감탄사가 연발 되실껍니다..
    세상을 너무 무의미 하게 봐라보면..
    본인의 인생에서도 무의미 하게 느껴지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보시는 스마일님 께선..
    아마도 멋진 감수성을 가지신 분이실껌돠..^^*
  • ?
    스마일 ^^ 2003.04.29 06:40
    피터팬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이나 가야할듯.... ^^ 마츠자카코님 오늘도 출근해서 꾸벅꾸벅하시겠네요 ^^
    앗싸~~~ 엔터키~ 엔터키~ ㅍ ㅎ ㅎ (왠지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냄새가...)
    지음에서 만큼은 나이 잊어버리고 아이의 모습이고 싶네요... 천진난만한 아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마일은 오늘도 상쾌한 아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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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3.04.29 06:55
    저는 아직도 포도나 복숭아같은 거 먹을 때 못생긴 거랑 짜부라진 데 먼저 먹어요.
    내가 안 먹으면 아무도 안 먹으니까 그 알맹이들이 불쌍하달까요 ;ㅅ;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싶어서 여름에 다른 알맹이들이랑 같이 땡볕 받으며 자란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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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4.29 09:23
    스마일님이 쓰시는 글이나 코멘트들을 보며 감수성이 느껴진답니다^^
    저랑 나이는 비슷한 거 같은데..감수성은 차이가 크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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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04.29 12:01
    아.. 남자분이셨나요?
    이런.;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너무 감수성이 풍부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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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블루민트 2003.04.29 14:35
    저두.....여자분인 줄...;;;
    감수성이 많다는 건 좋은 거죠~!
    저는 요즘 감수성이 점점 없어져 가는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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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희 2003.04.29 15:05
    호빵맨이 얼마나 감수성이 풍부한데요!사소한것에 흥분하구 기뻐하는 우리의 친구~~~어라랏;;
    글을 굉장히 예쁘게 쓰시네요..^--^그마음 그대로 간직하세요~
  • ?
    松たか子 2003.04.29 16:11
    피터 스마일님이 되실 위험수위에 가까워지고 있다..으흐흐 어제에 이어 연이어 졸고 있는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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