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

저도 있어요! 날씨도 좋고, 시간도 널널하고,
애인이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이겟죠.-_ ㅠ

아..저는 이런 좋은날씨가 싫어요... 어질어질... ;ㅁ;

전 위에 분들과는 사뭇 반대입니다..
모든 날씨를 사랑합니다.
그날의 노래 기분 날씨 모든 느끼는 감정으로..
글을 써야 되기 때문이지요..
여행가기 좋은데요..
음..
서울.인천.제주.부산.대구.
제가 지방 출장이 잦거든요..
서울이시라면..
남양주로 잠깐 빠지셔서 광릉수목원이나..
일산 호수공원 가보세요..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저녁에 한강 나룻터 가시던지요..
애인이나 가족 있으시면..
양수리나 퇴촌부근으로 슬쩍 내 빼시는것도 좋으실꺼구요..
바람 선선히 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토깽이 같은 자식들과..
언제나 내편에 서서 응원해 주는 아내나 애인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이참에 가족 나들이 계획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각박한 세상에 한번쯤은 맑고 개운한 공기를 마시는것도 좋을듯한데..
어떠심까..^^*

아차..
버스투어인가 뭔가 있거든요..
그거 타셔도 되요.
그거 타믄 창경궁 경복궁 어디어디 하면서 코스별로 노선이 있거든요..
가격도 기본코스가 4800원인가??
그리 비싸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서울을 한눈에 다 볼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으실꺼에요..

동감이네요 ^^ 마츠 다카코님 그 날씨 마다의 매력이 있지요. 오늘 애인만 있었다면 퇴근하고 애버랜드나 롯데월드에 갔을텐데.. 꽃이랑 사진두 찰칵하구.... ㅠ_ㅠ

이럴때 서럽다는걸 또 한번 실감하는것이죠..

날씨 좋을 때는 어디를 가도 기분이 좋죠..^^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

아.. 날씨 좋으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나가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