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심심해라~~~

by 모성완 posted Apr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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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들어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됬네요.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오늘따라서 더더욱 따분한 느낌 --;;

원치않는 일을 도맡아하게 되서 그런지~~ 그래두 7시되기전에 도망은 갑니다.^^
비가와서 그런가? 일도 재미없고 하기싫은걸 해서 그런지.... 아무튼 종합적으로 따분하다는 것을 떨쳐버리지 못하네요.

지금도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 글도 쓰고, 소스나 들여다 보면 까작까작 거리고... 후후~ 지금 뭘 하는건지 --a

머리가 멍~한 상태.

아참... 가능하다면 일본가시는 누구한테 부탁하구 싶네요. 피아캐롯3 시리즈 1~2권 사다주면 좋겠는데....
사온 책을 거의 다 읽어버린 상태라 다음 이어지는 내용을 읽고 싶네요. 지금 읽고 있는건 '토모미의 부탁'인데 다음 이어지는 건 뭔지 몰라요. 그때 서점에서 본건 3권정도의 종류가 있던데..
아쉽당~ 이렇게 집중해서 읽을줄 몰랐는데...기념으로 그냥 사봤는데 의외로 거의 다 읽어버렸네요.^^(물론 일어실력이 바닥이라 그냥 대략적내용만 이해하지만~~ㅋㅋ) 다 사버릴껄 그랬네요. 2000엔 정도 남겨서 돌아왔는데~

그럼 비오는날 잔잔한 음악을 즐기시길~~
우햐.. 결과적으로 뭘 적은겨...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