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얼떨결에 일본어 경시대회를 나가게 됬습니다...
오늘 조례시간에...
"야~ 경시대회나갈사람!
빨리 손들어라~ 수학~"
"저요..."
"그다음 과학!"
"저요"
"저요"
"에~ 그다음 영어!"
"저요" X 11...
"그다음은... 보자... 일본어랑 독일어랑 불어랑 중국어 할사람 없제? 그럼 간다~!"
"........." (여기까지의 대화는 부산 말투입니다.)
이떄 조금 갈등했었죠...
그런데 체육시간때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애들이 자꾸 나가라는 거예요... 못해도 아무소리안한다고, 시험친다고 수업 2시간 정도 빠진다고...
그래서 저는 손생님께 달려가서 일본어 경시대회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음... 제 일본어 실력은 학원에서 3달 배운정도...(그래도 고3꺼까지는 다배웠다는;;)
전국 대회도 아니고 그냥 교내 경시대회라서 조금 안심은 됩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치는데 잘치라고 응원해주세요 =ㅁ=;;
얼떨결에 일본어 경시대회를 나가게 됬습니다...
오늘 조례시간에...
"야~ 경시대회나갈사람!
빨리 손들어라~ 수학~"
"저요..."
"그다음 과학!"
"저요"
"저요"
"에~ 그다음 영어!"
"저요" X 11...
"그다음은... 보자... 일본어랑 독일어랑 불어랑 중국어 할사람 없제? 그럼 간다~!"
"........." (여기까지의 대화는 부산 말투입니다.)
이떄 조금 갈등했었죠...
그런데 체육시간때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애들이 자꾸 나가라는 거예요... 못해도 아무소리안한다고, 시험친다고 수업 2시간 정도 빠진다고...
그래서 저는 손생님께 달려가서 일본어 경시대회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음... 제 일본어 실력은 학원에서 3달 배운정도...(그래도 고3꺼까지는 다배웠다는;;)
전국 대회도 아니고 그냥 교내 경시대회라서 조금 안심은 됩니다....
중간고사 끝나고 치는데 잘치라고 응원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