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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えるゴ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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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나도 좋은 날들이 계속되는군요...
바야흐로 '봄'인가?
오늘은 먼지투성이가 된(?) 자전거를 꺼내,
바람도 넣고 물세차(?)까지 하고, 카메라 달랑 들고
바람쐬러 나갔었습니다.

명동에 나가서 밀크셰이크도 먹고, 공지천에 있는 자전거
도로로 위도 선착장까지......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어때요?

춘천 공지천 자전거 전용도로

공지천 보트족들.... <-- 엎어뜨리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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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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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3.04.16 11:18

ㅋ.. 요즘 날씨 참 좋죠 ^^;;
보트족들 엎어버리고 싶었다는 말 ^_^
바람도 솔솔 부는데 자전거 타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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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4.16 12:43

와..사진 너무 멋지네요..^^
공지천은 어떻게 가야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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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카 2003.04.16 14:09

오오오-- 요트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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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血靑春日記 2003.04.16 20:41

자전거 전용도로!! 멋지다!
부산엔 저런데 없으려나...
아무튼 오늘 너무 덥던데;;
벌써 여름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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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えるゴミ 2003.04.16 23:40

일단 춘천까지 오신 후에, 택시로 오는게 아마 가장 간단하고 편하실겁니다.
공지천 근처에 유명한 것은... 일단.. 위의 사진처럼 자전거 전용도로랑, 보트..
연인들끼리 발바닥에 땀나게 페달을 밟아야 움직이는 오리보트도 있구염.
공지천부근에는 중도선착장(강변가요제 하던 '중도'아시죠?)도 있어서 배타구
들어가면 넓다란 잔디밭도 있구 놀 곳은 많습니다.
공지천 포장마차도 유명하구....
암튼.. 찾아오시는 건 간단해요 ^^;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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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4.17 10:51

모에루 고미님 감사해요 ^^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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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 2003.04.17 17:17

우와... 나들이를 니들이-_-;라고읽어서 뭐 니들이게맛을알아..정도로 생각했었는데[-_...]
우와 근데 정말 사진멋지네요 저런곳에 가고싶어요..직접찍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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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퓨린 2003.04.17 17:42

맨 첫번째 사진위에 깔려잇는 것들,,-0 - 개구리같다..-0 -ㅋㅋ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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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에요[!] 2003.04.17 17:48

첫번째 사진은 좀 무서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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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えるゴミ 2003.04.19 12:13

에구에구... 무서우셨나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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