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숙제하던중-_-잠시생각나서 지음에 들려봤어요. 오랜만이죠? [히죽;
요즘 동아리 인사연습에 목이 터져라 외치고 선배들한테 혼나고.
추운데 남산올라가서 또 인사하고..

사실 제가 생각해봐도 그다지 많이 시키는 거는 아니긴 하지만
어쨋든 날씨가 이모양이라서 그런지 조-금 힘드네요=_=;;
거기다가 저희 학교는 산위;니까 밑동네보다 더 추워서;;;

오늘은 신입생환영회&1학년장기자랑이 있는데
거의 재롱잔치수준이예요. 저는 친구들과 우비삼남매; <-다래;ㅁ;
목이 어제보다 더 부어서 어떻게 될련지;; 3학년 언니들도 초무서운데;

음음, 페이는 몇일전부터 속이 좀 많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있는데.
위랑 장이 안좋아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음식도 잘 안받아서 점심시간마다 친구들 먹는거 구경하고;
혼자 얼굴 다 구겨가며 약만 먹고; 어쨋든 아직도 몸이 별로 안좋네요.
이대로 속이 계속 아프면 내시경을 해봐야 하기때문에; 열심히 약을 먹고있어요-_ㅁ;

역시 오랜만에 오면 이렇게 뒤죽박죽인 글을 써버리는;
그럼 페이는 이만 학교갈 준비하러 갈꼐요.
인터넷은 되도록이면 안하려고 해서 시간이 나도 피하고있지만;
가끔씩 오도록 할께요'-' 그럼 모두모두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