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무료한 토요일 아침인 관계로 잡담을 좀 날리고 갑니다.
1. 유즈의 새 앨범인 すみれ를 받기 위해 Winmx를 풀가동시켰습니다.
3일여의 노가다 끝에 어젯밤에서야 겨우 받았습니다.
솔직히 너무 지겹게 받아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확인하니 다른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제길...
암튼 음악은 이번에도 꽤 맘에 들기 때문에 한 장 사볼까 생각합니다.
2. 같은 날에 발매된 쯔지 아야노의 싱글 櫻の木の下で도 같이 뒤적거렸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아직 타이틀인 櫻の木の下で 밖에 구하지 못한 상태.
이 누님 노래 정말 괜찮습니다. 자리를 빌어 추천합니다.
뭣하면 구해놓은 타이틀이라도 PDS에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3. 요즘엔 사이보그 009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원작은 1966년이었나? 암튼 상당히 오래된 애니메이션인데
2000년에 일본에서 TV 50화 분량으로 다시 만들어서 방영했답니다.
몽땅 구해서 보는 중입니다.
제목을 보며 대충 예상하셨겠지만
사이보그인 우리 9명의 주인공들이 악의 무리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전 그중에서 일행의 힘돌이 역할을 하는
005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럴때는 별을 올려다 봐.
별은 아무 말도 안하지만 영혼에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다.
이윽고 마음이 따뜻해지지.'
생긴건 근육바보인 녀석이 기냥 주옥같은 말을 쏳아냅니다.
암튼 단순한 플롯에 오래된 연출이
오히려 풋풋하게 정의의 싸나이를 꿈꾸던 시절의 꿈을 되살려줍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
1. 유즈의 새 앨범인 すみれ를 받기 위해 Winmx를 풀가동시켰습니다.
3일여의 노가다 끝에 어젯밤에서야 겨우 받았습니다.
솔직히 너무 지겹게 받아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확인하니 다른 사이트에 올라와 있더군요..
제길...
암튼 음악은 이번에도 꽤 맘에 들기 때문에 한 장 사볼까 생각합니다.
2. 같은 날에 발매된 쯔지 아야노의 싱글 櫻の木の下で도 같이 뒤적거렸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아직 타이틀인 櫻の木の下で 밖에 구하지 못한 상태.
이 누님 노래 정말 괜찮습니다. 자리를 빌어 추천합니다.
뭣하면 구해놓은 타이틀이라도 PDS에 올려놓을 생각입니다.
3. 요즘엔 사이보그 009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원작은 1966년이었나? 암튼 상당히 오래된 애니메이션인데
2000년에 일본에서 TV 50화 분량으로 다시 만들어서 방영했답니다.
몽땅 구해서 보는 중입니다.
제목을 보며 대충 예상하셨겠지만
사이보그인 우리 9명의 주인공들이 악의 무리를 때려잡는 내용입니다.
전 그중에서 일행의 힘돌이 역할을 하는
005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럴때는 별을 올려다 봐.
별은 아무 말도 안하지만 영혼에 상냥하게 말을 걸어준다.
이윽고 마음이 따뜻해지지.'
생긴건 근육바보인 녀석이 기냥 주옥같은 말을 쏳아냅니다.
암튼 단순한 플롯에 오래된 연출이
오히려 풋풋하게 정의의 싸나이를 꿈꾸던 시절의 꿈을 되살려줍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