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와서 게시판에 이런 글 적는다고 뭐라하지마세요~;;;
에휴,,오늘 날씨도 꾸질꾸질한데 일하는데서 사장이랑 트러블이 있었다는,,,,,우와~열 받아요!!-0-+
제가 하는일에 비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나봐요..
사실,,일이 크게 힘들거나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처음 일할때부터 별로 하는일 없다고 해놓고선,,막상 진짜 돈 줄때 되니까 아까운가봐요..
처음엔 직원이었는데,,지금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을 하라는거예요
그러니까,,돈을 적게 주겠다는 말이죠...-_-+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는데,,,,꾸욱 참고 있는 내 자신에게 더 화가 나더군요..
일단은 한 달만 더 일해주기로 합의(?-_-;)를 봤습니다만,,;;
정말 일하기 싫네요~ 그만 당장 일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ㅠ.ㅠ
아~~날씨는 왜이리 꾸질꾸질한겁니까,,;;
하긴 맘 상한데 날이 화창하면 더욱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네요~;;
에휴,,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고 있는 제 자신이 싫어지는군요..-_-;;
개인적인 일을 그것도 별로 좋지못한 이야기를 게시판에 올려놓으려니 창피하긴하지만,,
그저 위로받고싶은 마음에,,,-_-;;쿨럭~;;;
기분 안좋더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