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구요? 누굴 모를까요?[말이나 해 이것아!]
친한친구가 6반이어서(저는 1반;;) 집에 갈때 걔 반앞
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가는데 그 반에 어떤 남자애(꽤
키큼-_-)가청소당번이더라구요. 그냥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아서벙찜처럼 쳐다보고 있었어요. 친구가 교실에
서 나와서 복도를 같이 걸어가는데 그 남자애도 대걸
레 빨러가는지 저희보다 앞서서 걸어 가더라구요. 제
가 그냥 재미로(?) 가리키면서 "어디서 많이 본 애야."
하고 한마디 친구한테 했더니 걔가 홱~돌아보면서
절 뚫어져라 보더니 지가 절 안다는 거예요!! 전 모르
겠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6학년 때 같은
6반이었다는 거예요. 전 진짜 모르겠는데 말이죠....
가 아니라....사실 일부러 그랬습니다.우후후-ㅅ-
[갑자기 반전된 스토리] 걔가 계속 저 안다고 우기
는데 얼마나 재밌는지요~ 계속 속이고 싶은거여요;;
그래서 죽어라고 모른다고 대답했죠. 제가 막
집에 가니까 걔가 계속 "아닌데~저게 왜 자꾸 모른
다고 하지?아는데...;;"하면서 지 혼자 궁시렁대더
군요.푸흐흐흐...키도 크고 그런대로 반반하던데
계속 놀려서 관심끌어야 겠어요-_-+++



친한친구가 6반이어서(저는 1반;;) 집에 갈때 걔 반앞
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가는데 그 반에 어떤 남자애(꽤
키큼-_-)가청소당번이더라구요. 그냥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아서벙찜처럼 쳐다보고 있었어요. 친구가 교실에
서 나와서 복도를 같이 걸어가는데 그 남자애도 대걸
레 빨러가는지 저희보다 앞서서 걸어 가더라구요. 제
가 그냥 재미로(?) 가리키면서 "어디서 많이 본 애야."
하고 한마디 친구한테 했더니 걔가 홱~돌아보면서
절 뚫어져라 보더니 지가 절 안다는 거예요!! 전 모르
겠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6학년 때 같은
6반이었다는 거예요. 전 진짜 모르겠는데 말이죠....
가 아니라....사실 일부러 그랬습니다.우후후-ㅅ-
[갑자기 반전된 스토리] 걔가 계속 저 안다고 우기
는데 얼마나 재밌는지요~ 계속 속이고 싶은거여요;;
그래서 죽어라고 모른다고 대답했죠. 제가 막
집에 가니까 걔가 계속 "아닌데~저게 왜 자꾸 모른
다고 하지?아는데...;;"하면서 지 혼자 궁시렁대더
군요.푸흐흐흐...키도 크고 그런대로 반반하던데
계속 놀려서 관심끌어야 겠어요-_-+++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