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집언니가.. 약혼을 한다네요. ㅜ_ㅜ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약혼을..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때 결혼을 하고..
오늘은 저녁을 머고 그 언니 약혼식날 입을 드레쓴지 뭔지를.
맞추러 나갔었는데..
내가 무슨 그 언니 엄마도 아닌데 가슴이 찡~ 한것이..
같이 다니면서 내내 투덜거렸어요.
내가 입을것도 아닌데 같이 다녀서 싫다는둥.. 뭐..이렇게..
내가 속상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것 같고..
젊디 젊은 그 언니를 나이많은 그 아.저.씨 같은 사람한테
줘 버린다는것도 매우 마음에 안들고.
아무로가 쌤~이랑 결혼했을때..
그때의 감정들과 속상함들이 다시 물밀듯이 밀려오더군요. ;;
오늘 내내 그 남자 트집 잡는데만 바쁘고..;;
너무 약혼이든 결혼이든 이른거 같다고 그랬더니..
그 언니도 히키가 한 말을 그대로 하더군요..
"내가 하고 싶을때 하는게 결혼이야..
어리면 좀 어때? 사랑하면 그만이지.."
매우 철없는 발언 아닌가요???
그언니가 없으면 난 누구네 집에가서 밥을 얻어먹으며..
같이 말동무를 해줄까요?
거기다가 그 언니는 저에게 또 염장을 지르더군요. ;;
"들러리 서줘..;;;"
들러리는 서겠지만..
솔직히 들러리고 뭐고.. 다~ 때려 치고 결혼식장과 약혼식장을
쓱대밭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워낙 겁대가리가 없는 인간인데다가..
아무튼 그 언니가 아저씨같은 그 남자와 .. 잘 살았음합니다.
아~ 그래도 속상한..
차로 확 밀어서 쑥대받을 만들까요?ㅡㅡ^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약혼을..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때 결혼을 하고..
오늘은 저녁을 머고 그 언니 약혼식날 입을 드레쓴지 뭔지를.
맞추러 나갔었는데..
내가 무슨 그 언니 엄마도 아닌데 가슴이 찡~ 한것이..
같이 다니면서 내내 투덜거렸어요.
내가 입을것도 아닌데 같이 다녀서 싫다는둥.. 뭐..이렇게..
내가 속상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것 같고..
젊디 젊은 그 언니를 나이많은 그 아.저.씨 같은 사람한테
줘 버린다는것도 매우 마음에 안들고.
아무로가 쌤~이랑 결혼했을때..
그때의 감정들과 속상함들이 다시 물밀듯이 밀려오더군요. ;;
오늘 내내 그 남자 트집 잡는데만 바쁘고..;;
너무 약혼이든 결혼이든 이른거 같다고 그랬더니..
그 언니도 히키가 한 말을 그대로 하더군요..
"내가 하고 싶을때 하는게 결혼이야..
어리면 좀 어때? 사랑하면 그만이지.."
매우 철없는 발언 아닌가요???
그언니가 없으면 난 누구네 집에가서 밥을 얻어먹으며..
같이 말동무를 해줄까요?
거기다가 그 언니는 저에게 또 염장을 지르더군요. ;;
"들러리 서줘..;;;"
들러리는 서겠지만..
솔직히 들러리고 뭐고.. 다~ 때려 치고 결혼식장과 약혼식장을
쓱대밭으로 만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워낙 겁대가리가 없는 인간인데다가..
아무튼 그 언니가 아저씨같은 그 남자와 .. 잘 살았음합니다.
아~ 그래도 속상한..
차로 확 밀어서 쑥대받을 만들까요?ㅡㅡ^
같이 말동무를 해줄까요?
이래서 약혼하는게 섭섭한 건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