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첫야자한 기분이라...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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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별루 그렇게는 힘들지는 않더군요 ㅋㅋ

저의반에 예전에 중학교에있던친구들이...절반을 차지해서

거의다 알고...서먹하지도 않고 별루 변한게 없는듯해요..

야자라...담임선생님이...지켜보지도않으시고...

문자 쓰면서 놀다가 (뭣들하는짓이야~ㅋㅋ 헉~)

야자....친구들이랑 가끔 떠들면서 하니..잼있네요ㅋㅋ

나두 야자 체질인가 ....;;;

이제....고등학교 들어가신분들 열심히 하세요~

담임선생님 잘만는게 복입니다..(저는 엄청잘만남) 감동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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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Feel 2003.03.04 23:47

담임이라;노처녀 히스테리-_-;
저희는 아직 야자 안해요^ㅡ^ 다음주 부터 한다는데
저는 이사 예정이라 다른 학교 애들이 반을 차지해서 조금은;;
즐거운 고등학교생호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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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민 2003.03.05 00:32

ㅋㅋ 저도 첫날 야자 시간은 어찌나 그렇게 빨리 지나가던지
그런데 점점 지나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ㅡㅡa
그렇게 되면 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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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creast 2003.03.05 01:06

진정한 야자는 고3 야자.
그때되면 대학 좀 가려는 녀석들은 다들 살벌하게 공부하죠.
분위기 자체가 얼어붙는 느낌.. 싫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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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블루민트 2003.03.05 01:07

헛...근데....고3인데두 불구하고 야자를 안하는 우리 학교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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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creast 2003.03.05 01:24

학생들을 편하게 해준다는 미명하의 함정입니다.
확실히 아직까지는 고등학교 공부 후 수능 잘 봐서 대학 잘 가고
사회 진입하는 전통 공식이 통하니까 다른 애들 방심할때 빡터지게 하세요.
다들 힘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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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3.05 10:29

담임 선생님 잘 만나셨다니 좋으시겠어요...
저는 담임 선생님이랑 안 맞아서 고생 좀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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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카 2003.03.05 14:15

난 대학가서 전임 교수를 잘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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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ni 2003.03.05 18:25

저희 담임 선생님
청소도 갔이 해 주시고~ 정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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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도키 2003.03.05 20:46

나는 내일부터 야자 -_ㅠ 이거는 야간자율학습이 아니라 야간 타율학습이야 -_ㅠ 짜증나- 생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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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2003.03.08 20:54

저희 학교두 고3때 공부하구 싶어두 할수가 없었어요....집에 갈수두 없구.그렇다구.공부는 안되고.미치겠는 기분.ㅋㅋㅋ 남들에게 피해주는 인간들은 살가치가 없어.죽어버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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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2003.03.08 20:56

왜 선생들은 잡아놓구 감독두 안하구...전...속삭이는 소리만 들려도 집중이 잘 안되거든요..변명같긴 하지만.정말..조용할때 100% 집중할수 있어요.그렇다구 노래를 들으면 다른건 전혀 할수없어요.노래만.들려와요..-_-노래들으며 공부하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움..(정말공부가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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