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반까지 학교가야하는데..
새신발을 사려고 인터넷서핑을 하며 떠돌아다녔어요...
타깃은 덩크로우나 로즈포스!
로즈포스는 사이즈가 작다싶으면 가격이 비싸고
싸구나!하고 달려들면 군함이;;;;
완전 부르는게 값이더군요..일본수입제품이다보니..
12만에서 20만8천까지 다양한 가격이..;;;
그래서 덩크로우쪽으로 눈을 돌렸더니
색깔이 칙칙했더라죠...
3시 다되가네요..
거의 6시간동안 신발을 찾아댕긴거라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해요...
아..오늘부터 행복끝지옥시작인데...
남은시간까지 잠이나 실컷자야겠어요..ㅋ
근데 덩크로우나 로즈포스가 먼지 몰라요..-_-;;
암튼 꼭 맞는 신발을 찾을 수 있기를..^^
지금은 출근 (-_-?) 하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