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하고;;] 반쯤 감긴눈으로 들어와버렸어요...
늦잠자는것도 오늘뿐이라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해가 뜸과 함께 잠을 청한 날이 많아서[아얘 안자고 뻗댄적도;;]
적응이 될까 모르겠어요...오늘 어쩌면 약먹고 잘지도;;
엄마가 뭐라 해서 1시에 시티헌터도 제대로 못보고..ㅠ.ㅜ
이제 학교 다니면 하지마라 하는것 투성이겠죠..
오늘은 실컷 잤는데 어째 더 졸립네요..
잠은 잘수록 는다던데..참;;
오늘부턴 10시에 잠자리로![과연;;]
아;;그리고 마이 노래에 수면제라도 들어있나봅니다..
으흐~
마이 Time after time~을 CD로 구워서 들으면서
눴는데...그 트랙을 다 못듣고 잠들었던걸로 기억;;
다른때면 CD하나를 다 듣고도 잠 못잘때가 허다한데,
마이앨범은 3~4트랙도 못넘기고 그냥 잘때가 많아요..흐흐
불끄고 들으면 스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