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곰곰히 생각하는건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봐도.. 친구들이 보내오는 메일을 봐도..
요즘은 이해 안가는 낱말이 왜 그렇게 많은지.
"새터" "오티" "에프엠." 이런 단어들..
아랫분이 하는말 듣고.. 이해했다죠. ㅡㅡ;;
(지세한 설명..참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도..
"근데 그말이 뭔데? 뭐야 그거?? 응?응?" 이렇게 물으면..
그 친구는 참 벙찐 표정을 짓는다지요..
모르는게 죄는 아니거든요. ;;
요즘 나뒹굴러다니는 신종단어가 왜그렇게 많은지.. ;;
누가 보면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줄 알텐데..
아닙니다. 저 올해.. 19살이거든요..;;
9월에는 대학이라는것도 들어가게 되구요..
이 동네에 너무 오래 살다보니.. 발음도 이상해지고..
말도 더듬고.. 우우우~~ ㅜ_ㅜ
요즘은 참 심각하게 더듬는거 같아요..
나랑 같이 말동무해줄 로봇이라도 하나 사야지.. 이거 원~
앞집사는 친한 언니는 일본말 한마디도못하는 일본인이고..
같이사는 이모내외분들은.. 역시 심각한 분들이시라죠. ;
한국말보다 영어가 편하다는 이모와.. (심각)
프랑스계이신 이모부.. 더 헷갈리죠.. (엄청 심각)
요즘은 왜그렇게 동떨어진것 같은지..
이런게.. 세대차이 인가봅니다. ;;;
아침부터 머리쥐어 뜯고 있는 디페카.. 아악~~
난 늙은게야///ㅜ_ㅜ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봐도.. 친구들이 보내오는 메일을 봐도..
요즘은 이해 안가는 낱말이 왜 그렇게 많은지.
"새터" "오티" "에프엠." 이런 단어들..
아랫분이 하는말 듣고.. 이해했다죠. ㅡㅡ;;
(지세한 설명..참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도..
"근데 그말이 뭔데? 뭐야 그거?? 응?응?" 이렇게 물으면..
그 친구는 참 벙찐 표정을 짓는다지요..
모르는게 죄는 아니거든요. ;;
요즘 나뒹굴러다니는 신종단어가 왜그렇게 많은지.. ;;
누가 보면 내 나이가 20대 후반인줄 알텐데..
아닙니다. 저 올해.. 19살이거든요..;;
9월에는 대학이라는것도 들어가게 되구요..
이 동네에 너무 오래 살다보니.. 발음도 이상해지고..
말도 더듬고.. 우우우~~ ㅜ_ㅜ
요즘은 참 심각하게 더듬는거 같아요..
나랑 같이 말동무해줄 로봇이라도 하나 사야지.. 이거 원~
앞집사는 친한 언니는 일본말 한마디도못하는 일본인이고..
같이사는 이모내외분들은.. 역시 심각한 분들이시라죠. ;
한국말보다 영어가 편하다는 이모와.. (심각)
프랑스계이신 이모부.. 더 헷갈리죠.. (엄청 심각)
요즘은 왜그렇게 동떨어진것 같은지..
이런게.. 세대차이 인가봅니다. ;;;
아침부터 머리쥐어 뜯고 있는 디페카.. 아악~~
난 늙은게야///ㅜ_ㅜ
저도 일본 유학 온 지 5달 정도 됐는데, 가끔 한국어가 안 나와서 애 먹을 때가 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