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게스트가 이랬죠.
모닝구무스메
윈즈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보아
포르노 그라피티
로드 오브 마저
히라이 켄
시이나 링고
존
히카와 키요시
시마타니 히토미
다 펌프
더 고스펠라즈
(맞죠? ㅋ;;)
개인적으로 작년 홍백전보다는 훨씬 재밌었던 거 같아요.
음...하이라이트로는,
존이랑 키요시랑 사부 나와서 '즌,즌 도코-'를 열창하는 -_ㅠ;
(가관이었죠, 엔카무대에서나 들리던 키요시 사모하는 누님들의 '키요시~'는 몇 배 더 강력하게..-_-;; 아.. 미즈호가 또 따라하더군요. 같이 '민나상, 키요시-' ㅋㅋ;)
그 '즌,즌 도코-'가 또 나중에는 이번 팝잼스페셜 전 출연진들이 다 만류되면서 ;;
(분위기 파악못하던 보아, 얼떨결에 나와서 박수만 치더군요ㅋ)
나미에, 오랜만에 세이 더 워드도 좋았고..
히키, 카라즈도 좋았는데.. 단독무대더군요. 오사카홀에서 안하고,
내부 스튜디오에서 따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요즘은 왜 사람들 있는 곳을 꺼려할까 -_-;;)
특히나 로드형님들, 다이세츠나모노는..ㅋ 나오는 줄 몰랐는데.. 나와서 좋았어요.ㅋㅋ (노래방에 나왔나요? 나왔음 가서 불러야겠는데..)
다 펌프, 파워풀한 무대.. 필링스 굿- ㅋㅋ;
또 10년동안의 팝잼출연진들의 옛장면들도 나왔습니다.
크..옛날 모습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이.. (내가 몇살이더라ㅋ;;)
아마도 샤란Q가 옛날 장면들중 3번 나오는 거 때문에..
아니다,
단고상쿄다이 -_-;; (그것도 배째더라구요 ㅋㅋ;;)
아쉬운 게 있었다면..
모닝구무스메가 근례에는 팝잼게스트로 항상 오프닝무대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도 오프닝이었는데 -_-;;
효코리효오탄지마가 그리 반응이 없었습니다. 무스코들이 안보이더군요. (보니깐, 형광등(!) 들고 설치는 남자들이 띄엄띄엄, 별로 없더라구요 ;)
또.. 히라이켄 무대에서는..
앨범수록곡인 컴백을 불렀는데.. 자기딴에는 퍼포먼스인지..;;
흑인여자 두명이 옆에서 흐느적흐느적 되도않은 안무를 하는데,
너무 거슬리더군요. -_-+
(차라리 오지상노토케이~~~ ;; 그게 분위기상 나았을 듯. -ㅁ-;)
분위기는 시부야홀이 나은데,
폼나는 무대는 역시 수용인원 많은 이번 오사카홀이 나은 거 같습니다.
(다음 홍백전도 오사카홀에서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음.. 아님 차라리 도쿄 메인홀을 따로 만들어서.. -ㅁ-;)
어쨌든 너무 재밌게 봤어요. ^-^
모닝구무스메
윈즈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보아
포르노 그라피티
로드 오브 마저
히라이 켄
시이나 링고
존
히카와 키요시
시마타니 히토미
다 펌프
더 고스펠라즈
(맞죠? ㅋ;;)
개인적으로 작년 홍백전보다는 훨씬 재밌었던 거 같아요.
음...하이라이트로는,
존이랑 키요시랑 사부 나와서 '즌,즌 도코-'를 열창하는 -_ㅠ;
(가관이었죠, 엔카무대에서나 들리던 키요시 사모하는 누님들의 '키요시~'는 몇 배 더 강력하게..-_-;; 아.. 미즈호가 또 따라하더군요. 같이 '민나상, 키요시-' ㅋㅋ;)
그 '즌,즌 도코-'가 또 나중에는 이번 팝잼스페셜 전 출연진들이 다 만류되면서 ;;
(분위기 파악못하던 보아, 얼떨결에 나와서 박수만 치더군요ㅋ)
나미에, 오랜만에 세이 더 워드도 좋았고..
히키, 카라즈도 좋았는데.. 단독무대더군요. 오사카홀에서 안하고,
내부 스튜디오에서 따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요즘은 왜 사람들 있는 곳을 꺼려할까 -_-;;)
특히나 로드형님들, 다이세츠나모노는..ㅋ 나오는 줄 몰랐는데.. 나와서 좋았어요.ㅋㅋ (노래방에 나왔나요? 나왔음 가서 불러야겠는데..)
다 펌프, 파워풀한 무대.. 필링스 굿- ㅋㅋ;
또 10년동안의 팝잼출연진들의 옛장면들도 나왔습니다.
크..옛날 모습보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이.. (내가 몇살이더라ㅋ;;)
아마도 샤란Q가 옛날 장면들중 3번 나오는 거 때문에..
아니다,
단고상쿄다이 -_-;; (그것도 배째더라구요 ㅋㅋ;;)
아쉬운 게 있었다면..
모닝구무스메가 근례에는 팝잼게스트로 항상 오프닝무대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도 오프닝이었는데 -_-;;
효코리효오탄지마가 그리 반응이 없었습니다. 무스코들이 안보이더군요. (보니깐, 형광등(!) 들고 설치는 남자들이 띄엄띄엄, 별로 없더라구요 ;)
또.. 히라이켄 무대에서는..
앨범수록곡인 컴백을 불렀는데.. 자기딴에는 퍼포먼스인지..;;
흑인여자 두명이 옆에서 흐느적흐느적 되도않은 안무를 하는데,
너무 거슬리더군요. -_-+
(차라리 오지상노토케이~~~ ;; 그게 분위기상 나았을 듯. -ㅁ-;)
분위기는 시부야홀이 나은데,
폼나는 무대는 역시 수용인원 많은 이번 오사카홀이 나은 거 같습니다.
(다음 홍백전도 오사카홀에서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음.. 아님 차라리 도쿄 메인홀을 따로 만들어서.. -ㅁ-;)
어쨌든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전 존 나오는 데까지만 봐서..뒷 부분이 어땠는지 몰랐네요..
재밌었던거 같은데 못봐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