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궁시렁궁시렁;

오늘 개학 먹어? 버리고 말았다;

뭐 숙제 겨울방학은 안해도 된다는 일종의 안심 을 가진 후;;

이번 신입부터 여중이었던 우리는 남녀 공학이 된다.

개인적으로 남자라면 별 취미도 없고 싫어할 따름이라;;

결사반대를 했건만 결국은 우리가 여자중 마지막 졸업생인가;;

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졌던건 역시 신입생들이 반편성을 보러

왔기 때문인것 같았다.

봄방학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냥 나름대로의 잡솔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그..그럼; [바람과함께사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