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지는 꽤 오래된 것 같아요..
제가 안 들어온 동안 새해 인사들도 주고 받으시고..
지음아이 첫 돌도 다같이 맞이하셨었네요^0^
첫 돌 늦었지만 축하드려요^0^
지난 일주일 동안에는 어딜 좀 다녀왔었어요.
꽤 멋있었다고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어요.
고모부께서 지난해 가을쯤에 횟집을 시작하셨어요.
이번에서야 수능 끝나고 초대받아서..동해에 다녀왔거든요^0^
제일 기뻤던 것은..너무너무나 샤프한..ㅠ_-친척 오라방과..
하루 조~옹일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같이 바닷가도 거닐고..*_*(아아..위험하다;;)
친척오라방..거의 2~3년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었어요..
어렸을 때 무조건 결혼은 오빠랑 할것이라 다짐했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애 취급하는 건 영 못마땅했지만 잘 생겨서 봐줬어요;
나이트 데려가겠다고 약속하고는-_- 볼링장 갔던;;;;;;
그것도 여자친구까지 데려와서 절 인사시키고.....-_-+
바닷가 날씨는 정말정말 춥더라구요.....감기도 살짝 걸려서는;;
옷 몇겹 껴입고 양말도 오빠것까지 얻어서 겹쳐 신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두어번은 넘어지고 매운탕에 손을 데고;;
그래도 바다 공기는 참 좋더라구요...+_+
집에 돌아오니 그래도 집이 제일이더라구요....ㅠ_-
지금 슬쩍 오빠 사진을 하나 뺏어와서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잘 지내셨죠? 가끔 들어오려 해도 트래픽에 잘 걸리더라구요.
구정도 지나고 진짜 새해네요. 계미년(발음 요~상한;;)이에요.
지음아이 여러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안 들어온 동안 새해 인사들도 주고 받으시고..
지음아이 첫 돌도 다같이 맞이하셨었네요^0^
첫 돌 늦었지만 축하드려요^0^
지난 일주일 동안에는 어딜 좀 다녀왔었어요.
꽤 멋있었다고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어요.
고모부께서 지난해 가을쯤에 횟집을 시작하셨어요.
이번에서야 수능 끝나고 초대받아서..동해에 다녀왔거든요^0^
제일 기뻤던 것은..너무너무나 샤프한..ㅠ_-친척 오라방과..
하루 조~옹일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같이 바닷가도 거닐고..*_*(아아..위험하다;;)
친척오라방..거의 2~3년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었어요..
어렸을 때 무조건 결혼은 오빠랑 할것이라 다짐했었는데 말이죠^^
아직도 애 취급하는 건 영 못마땅했지만 잘 생겨서 봐줬어요;
나이트 데려가겠다고 약속하고는-_- 볼링장 갔던;;;;;;
그것도 여자친구까지 데려와서 절 인사시키고.....-_-+
바닷가 날씨는 정말정말 춥더라구요.....감기도 살짝 걸려서는;;
옷 몇겹 껴입고 양말도 오빠것까지 얻어서 겹쳐 신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두어번은 넘어지고 매운탕에 손을 데고;;
그래도 바다 공기는 참 좋더라구요...+_+
집에 돌아오니 그래도 집이 제일이더라구요....ㅠ_-
지금 슬쩍 오빠 사진을 하나 뺏어와서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잘 지내셨죠? 가끔 들어오려 해도 트래픽에 잘 걸리더라구요.
구정도 지나고 진짜 새해네요. 계미년(발음 요~상한;;)이에요.
지음아이 여러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미난 일들을 겪으셨네여.
집->피씨방->호프집 요게 저의 일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