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은 어떻습니까-_ㅁ?

아하하; 엊그제랑 어제랑 지음아이 트래픽이 빨리 걸리는 바람에;
아, 어제만인가;? 어제는 외삼춘댁 가서 잠깐 들렸었는데 아마, 그때가
7시쯤이었던것같은데.. 트래픽의 저주에 걸려있었던것같아요-_=;

아; 요즘 트래픽의 저주가 너무 일찍, 오래 걸려버려서-_-;
지음아이 들어오기가 힘들다는;ㅁ; 새해기념으로 사라져버려라///

음음, 다들 수입은 어떠신가요?
지음아이식구들중 새벳돈을 못받으시는 상황이거나 안받으시는,
저희 언니같이 오히려 드리는 위치에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는 4만원 이하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13장이나 들어온;
두애즈와 차라씨의 싱글&앨범들, 기다려라/// 모드=_=;

아, 좋네요. 간만에 맛있는 것도 배터지게 먹고
외삼촌댁 꼬마애들이랑 언니랑 외삼촌이랑 노래방도 가고
(가서 페이혼자 거의 마이크를 독점해서 미움받았다는;;;;;)
작년에는 온가족이 거의 집에서 영화만 보고 청소만 했는데
이번에는 외갓집과 외삼촌댁이라도 갔다오고, 꽤 즐겁고 바쁘게 보낸것같아요.
다들 어떻게 지내셨는지, 또 어떻게 지내고 계실련지 궁금하네요'-'
(아, 참고로, 한가지 나쁜일이 있다면-_- 재롱이한테 크게 또 물렸다는-!
개XX=_= 손가락 뜯어질뻔한; 넌 내일부터 죽음이야=_=)

이제 집으로 돌아왔으니-_-; 다시 현실세계로 컴백; 청소도 하고 공부도 하고
내일부터는 또다시 학원도 가고,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일찍 일어나고ㅠ_ㅠ
남은 오늘하루만이라도 즐겁게 보내렵니다; (가족들이 내버려둘련지는;;;;)

음음,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2003년 1월1일에 세웠던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해서
꼭 끝까지 해내시기를 바랄께요>ㅅ< [;] 언제나 초심은 중요한것이예요-_ㅁ!
(너나 잘해라 이놈아;;;; -_- + )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