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나으려던차에 다시 걸린 감기..;

by 고마키펜펜 posted Jan 28,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제 체온을 쟀을때 37.5도길래 이제 낫는가보다 했죠..;
그런데 엄마가 저녁때 감자하고 우유를 사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을라고 하는데,
엄마가
'그냥 갔다와!'
라고 한 바람에
저는 얇은 스웨터에 반바지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채로
가까운 슈퍼도 아니고 감자를 파는곳까지 다녀와야했죠...
그리고 다녀왔더니 덥길래 창문을 연채 뒹굴거리다
그대로 잠들었더니..
다시 열이 올라 38.3이 된...[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