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의 오사카, 쿄토, 나라 탐방기 [3]

by 루아에요[!] posted Jan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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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이어서 그런지 기억에도 오래남고;

저희집은 컴퓨터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아무래도 매 정팅때마다 못들어 갈 것 같아요;

컴퓨터 시간을 고치던지 해야지;궁시렁;

그럼 시작합니다.

그날밤 오사카에 노보텔; 이라는 곳에 도착했어요;
거기는 정말 좋습니다.
=ㅁ= 드디어 호텔다운 호텔에; 온것이지요;
저는 쿄토에서 중고 씨디 윈즈 어나더를 샀는데;
이 호텔 근처에 백화점? 같은게 있어요;
그곳에서 1000엔을 주고 밥 먹고 오라고 해서;
빨리먹고 나름대로의 자유시간을;
둘러보는데 미니모니; 핸드폰도 있고 오도루; 브로마이드도;;
보고; 지하에 있는 드디어 정.품; 씨디 판매장을 갔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정품 못샀는데;
애들 많이 사더군요; 그 옆에서 코난 39권이나 살 걸 그랬습니다.
후회중;;
그리고 저녁 먹고 밤을 그 호텔에서 보냅니다..
마지막날..
=ㅁ=^ 그 좋은 호텔에서 나가기가 싫더군요;
아침에는 호텔에서 양식;과 일식; 을 주더군요;
양식 실컷; 먹었습니다.
일식이 맞지 않아서;;;;
그리고 마지막날 코스는 일본학교-오사카성-배타고 집으로;
교복을 차려; 입고 일본학교로 출발했습니다.
제가 간 학교는 스미요시;제일중학교 에 갔는데요;
=ㅁ= 그애들이 크게 소리; 지르고 그래서 조금 기죽었어요;
그학교는 남녀 공학이더군요; 여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ㅠ_ㅠ 여자아이들 교복은 예쁘던데;
남학생들 교복은;; 우리 아버지 세대가 입었던;
검은색교복;; 그런데 하복도 그러는지;
그애들 웃긴건 메일 주소는 없다고 하지만;
전화번호는 엄청 잘! 적어줍니다.ㅋ
펜팔을 원하던 친구들은; 집주소도 없다고;
해서 씁슬하던 친구가 하나 있던 기억이;;
그리고 교복입고 오사카 성으로 갔어요;
오사카 성에서; 8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던 일이;;
엘리베이터 태워 달라니깐;;흑;ㅠ_ㅠ
교복입고 종횡무진; 하던 우리들은 드디어 일본땅을 떠나;
배를 탔어요;;
배안에서 교복도 갈아입고 돈도 좀 쓰고;
왜냐하면 동전을; 환전 못한다고 해서;
-_-^ 그리고 도착했습니다.
부산에; 그렇게 오던길로 다시 와서;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럼 저의 탐방기는 허접하게 끝나 버렸어요;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빨리 게임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