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학시작하자마자까지는 컴퓨터를 엄청 오래 했었죠오..
밥먹고 잠자고 다른장소에 있을때만 빼고
늘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컴퓨터 할때마다 어질어질해가지고
쉬다하고 쉬다하고 했다가
엄마한테 딱 걸려가지고 엄마가 하루에 2시간이상 하지 말라고
한걸 말 안듣고 하다가
병원가서 링거맞고 온 이후로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었죠오..
그리고 얼마전부터 상태가 좋아져서 싸돌아다니고
오늘 소집일끝나고 친구네서 놀다오고 하니까
또 저의 몸같지 않게 말을 안들어주네요오..
내일부터 또 2시간 이상 하면 용돈 안준데요..[안돼에~]
뭐 내일은 가족들 다 외출하니까 정팅에도 나갈 수 있겠네요오..
그때까지 감기도 낫고 상태도 좋아져야할텐데...;
그럼 내일 정팅때 뵈요!!
"왜 아무말도 없으시지?" -_-;;;;
수능 친 후 컴을 10시간 풀로 해도 커트를 안하시는 우리 부모님;;
저를 말려 주세여~~~ ^^;;;;
저번 주 정팅 무척 활성화됐던거 같네요;; 제가 참석 못한때에 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