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

안녕하세요?
이쁜킨키키즈입니다.
ㅋ. 제가 사정상 자주 못 들어오는건.
아시죠? 오늘도 동생이 나갔습니다.
틈나는 대로 컴퓨터 켜구 접속합니다. ^^
요즘 이쁜킨키는 만화에 빠져산답니다.
만화책은 원래 광적으로 잘 보고.
TV에서 요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네요.
딱히 할일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서 만화를 자주 봅니다.
그남자그여자,파이팅대운동회,아기와나,쫑아는사춘기,
개골개골마법사 등..... 참. 유아적수준 까지 왠만한 것은
다 소화 합니다. ^^
눈이 많이 왔어요. 오늘 아빠가 운동가자고 해서
새벽 6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참. 그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배경은 죽여줬어요. !!!
하얀눈에. 거기다 어둠속에 저밖에 없는 기분.
뭐.... 다른분들은 왕따같겠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
저는 색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영화 러브레터도 떠오르고.
(참고:여자주인공이 되고싶다는 것은 아니예요. 제 주제를 알기
때문에 ㅠ.ㅜ )
하하.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말이 많다지네요.
그럴수 밖에 없어요. 몇일 동안 못 들어올수도 있으니까.
몇일 분량을 적어야지 안심이 된다는 -,.-
만화 "키스"아세요?(갑자기 무슨소리.말하고 싶은데 할말 없으니까)
예전부터 보고 지금도 돈이 있으면 또 다시 빌려보는. ^^
그 만화책에 나오는 피아노곡들도 너무 좋고.
캐릭터와 스토리도 왠지 깔끔하다고나 할까.
그리고 또 재미있게 보고있는 만화책은 "에덴의꽃" 너무
재미있어요. 남자주인공도 멋있고.
정팅에 참여하고 싶은데 시간이 맞지가 않네요.
저저번주에 한번 갔던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런지. ㅠ.ㅜ
이번주에는 꼭 갈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하지만 더 어려울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요즘 넷마블
고스톱에 맛이 들이셔서. 왠만큼 나올 생각을 않는다는...
이쁜킨키는 지금 통신어체 사용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 아무래도 습관이 무섭더군요.
한번쓰고 한번지우고 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
학원 갔다가 왔는데요. 지음아이 식구들.
눈길에 안 미끄러지게 조심하시구요. !!!
이미 고통 겪은 한 사람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
내일 또 글을 남길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