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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랜만에 올립니다.

그동안 잊은게 너무 많아서;;

사진 뽑으면서 기억해 낼려고 했지만;;

끝끝내;;

시작합니다.

저녁에 쿄토에 한 여관에 도착하고
그날 아침; 정말 맛~없는;;ㅠ_ㅠ 식사를 하고
그 여관;에서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청수사 라는곳.
청수사에서는 3가지 물이 나왔는데;
불로장생의 물, 순산의 물, 학업의 물;
저는 당연히 학업의 물을..;;;;
그리고 그 주변거리를 나와......귀무덤을 갔어요;
귀무덤은 귀들만 묻어둔;;곳이라는데;
하필 묵념할때 친구앞에 개똥; 이 있었을 줄이야;;
그 다음 그 근처에 있는 쿄토 박물관을 갔어요;
[기억났다]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구관은 우리가 들어갈수 없다나요?
신관 앞에 있는 분수와 로뎅작;[맞나?]이 있는데;
분수는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점심먹기 직전에는 기모노 전시장을 다녀왔어요;
기모노 예쁘더군요; 하지만 적응이 잘 안되었어요;
그리고 근처에서 도시락을 먹었답니다.
저는 단무지에 밥을 먹었다는것;;인상깊군요;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한 곳을;[또기억안난다;;]
다녀왔어요 인상깊었던것은 100엔을 주고 비둘기밥을;
주었다는것, 그리고 그 곳 비둘기는 사람에게 달라붙는다는것;
그리고 나라로 갔습니다.
나라에서는 사슴공원을 다녀왔어요;
사슴을 풀어놓고 사슴과자도 주면서;;
웃겼던것은 쌍카풀; 이있던 사슴이;; 있더군요;
그곳 안 깊숙한데에 절같은 곳이 또 있죠;;
입구 옆에 수제자라는 사람; 의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의 눈을 만지면 눈의 관한 병같은게 낳고;
코만지면 코가 낳는 그런 식이죠;;
그것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백엔샵을 갔어요;
오- 좋던데요? 저희 단체 때문에 바글거렸지만;
그곳에서 저는 그다지 살 것을 못 느꼈지만;;
한 500엔 어치는 샀어요;
그리고 오사카로 떠났습니다.

헐;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3편은 짧겠다;

읽어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하트는 뺄껄 그랬나?
  • ?
    ☆ミ블루민트 2003.01.23 16:00
    이야~~정말 많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귀무덤이라.... 으읏....
    기모노 전시장까지....^^
    정말 부러버욧~
  • ?
    hyangii~# 2003.01.23 18:47
    아... 나라의 하늘이 보고 싶네요~_~ (뜬구름 잡는^^;;;)
  • ?
    김창환 2003.01.23 19:46
    나라의 안의 절은 토다이지라는 곳으로 대불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사슴 공원의 사슴한테 먹이 줄 때 인사안하던가요? ..
  • ?
    루아에요[!] 2003.01.23 20:04
    어느새 레벨업;
    사슴이 인사 안했는데;
    한국어를 못알아 들어서;;;;
    코무덤도 있데요;;
  • ?
    S+僕の明るい影+K 2003.01.23 20:34
    아아~ 저두 사슴공원 가봤어요~ 2번 인가 가봤는데 두번다 사슴이 무서워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표정이 엉망이에요 ...>0<!! 여행 재밌으셨던 것 같네요.. 부러워요!!
  • ?
    싱고링고 2003.01.23 20:54
    푸하하하하하하하!!!! 친구앞에개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모노전시장 가보고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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