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오사카에 대한 얘기 가 많군요^^
저도...그럼...
토요일날 아침일찍일어나서 학교애들 이랑 만나서 학교에서 빌린 관광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먹고 그러
다가 가이드가 애들100명정도 되는 애들을 불러서 긴종이 짧은 종이
를 주면서 설명해주면서 썻죠 이때 애들 너무 힘들어서 다 안간다고
하고 ....-_- 짐붙이고 면세점으로 들어가는데 코트 벗고 가방다 바
구니에 넣고 통과하는대를 지나가니깐 삐-소리나니깐 또2번째로있는
통과하는대를 지나니깐 또삐-소리나서 몸수색당하고-_-;;
별것도 없는데 인천공항이 너무 과민반응하는것 같았음..
근데 타는데까지 가는데 너무 멀더군요.
가서 사진 찍고 탓는데 역시 대한항공이라서 그런지 기내식먹을때
도 비행기가 흔들리고 애들한테 "이거 왜이렇게 흔들려?"라고 물어보면
다 "대한항공이잖아"..-_-
칸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오사카성가서 길잃고 ..교장선생님한테
혼나고 애들한테 욕먹고..
오사카성에서나올때 날라리 같은 애들이 "안녕하세요 !"라고 했어요
근데 한국사람인줄알고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애들.
발음이 너무좋아..그래서 안녕하세요 그러고..
신사이 바시 가서 아야가 선전한 샴푸 큐트,섹시 다사고 세일하는것같았어요
그래서 작은거 4개 사니깐 만원도 안됬습니다.^^
북오프가서 우타다 1,2집사고 나와서 숙소로가서 10시에 뻣어버렸습니다.-_=-
다음날에 은각사,호류지 같은 데 가니깐 수학여행온 애들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기분탓인지 걔네가 우릴 깔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본여자애가 우릴보면서 남자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싫어~"
그러고 우릴 보고 하는진모르겠지만..
그리고 밤에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일본은 횡단보도가 엄청 많더만요
조그만한 길도 다 횡단보도가 있고 ..근데 잘지키지 않은듯했음//
남녀가 신호무시하고 가고 도로 가운데로 다니고-_-
그리고 환한 쇼핑몰같이 생긴것들은 다 파칭코
음식점도 엄청 많았어요 거리엔 사람이 정말정말 없는데[
음식점엔 사람이 엄청많았음.
그리고3쨰날에 와까야마 고등학교를 갔는데 남고는 아니고 남녀공학이더군요
버스에서 가이드언니가 걔네 시골애들이라고 진짜 꾸리꾸리 하게생기고 기대하지말라고 했는데
멀리서 보니깐 엄청큰 건물이 있더라구요
애들이랑 가이드 언니가 "설마.........대학교겠지..............."
그랬는데 그게 고등학교였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소학교,중학교,고등학교 다있었는데
애들도 잘생긴애들도 많았고 교실같은게 특이했어요
복도로 지나가면 양쪽이 다유리인데 옆에 아래로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내려가면 바로 교실이에요 교실도 다 유리이고..
남자애들은 뒤쪽에 몰려서 우리 보고있고 여자애들은 군데 군데
몰려서 손흔들어줘서 나도 손흔들고
근데 일본 강당에는 신사같은게 있었어요 신기했어요
도서관을 갔는데 잘생긴 일본남자애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기특 남자애들도 다 키크고 준수학게생겼는데 여자애들은
우리학교 여자애들이 약간 더 이쁜것같앗고..
교장이 대게 젊었어요
그리고 밤에 지하철 타고 사카이 라는데를 가서 쇼핑하고...
지하철역무원이 젊었던기억이..그리고 어리버리했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오사카만을 보려고 무슨 타워를 갔는데
꼭대기 에 올라가니깐 어떤 중학생남자애가 손을 닦고 지나가더라
구요...근데 진짜 귀여웠어요
얼마안지나서 우리학교애들이랑 사진찍고 한번찍으니깐 도망가버렸어요
근데 생양아치들 이었어요 담배피고 그귀여운얼굴로 .....
뛰어다니고... 그래도 귀여웠어요
그리고 오늘 왓어요.....
단체생활이라서 불편도 했지만 꽤 재밌었어요
그리고 신기했던거편의점에서 우리한테도 술을 파는것..
충격이었음...
일본에서 느낀점은 횡단보도 많고.큰건물은 다 파칭코. 걸어다니는
사람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고 d아침7시만 되도 환해서 그떄
거리에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팬시점에서 물건을 고르고잇는데
일본애들은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랑 똑같다는생각...-_-;;
이정도..
저도...그럼...
토요일날 아침일찍일어나서 학교애들 이랑 만나서 학교에서 빌린 관광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먹고 그러
다가 가이드가 애들100명정도 되는 애들을 불러서 긴종이 짧은 종이
를 주면서 설명해주면서 썻죠 이때 애들 너무 힘들어서 다 안간다고
하고 ....-_- 짐붙이고 면세점으로 들어가는데 코트 벗고 가방다 바
구니에 넣고 통과하는대를 지나가니깐 삐-소리나니깐 또2번째로있는
통과하는대를 지나니깐 또삐-소리나서 몸수색당하고-_-;;
별것도 없는데 인천공항이 너무 과민반응하는것 같았음..
근데 타는데까지 가는데 너무 멀더군요.
가서 사진 찍고 탓는데 역시 대한항공이라서 그런지 기내식먹을때
도 비행기가 흔들리고 애들한테 "이거 왜이렇게 흔들려?"라고 물어보면
다 "대한항공이잖아"..-_-
칸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오사카성가서 길잃고 ..교장선생님한테
혼나고 애들한테 욕먹고..
오사카성에서나올때 날라리 같은 애들이 "안녕하세요 !"라고 했어요
근데 한국사람인줄알고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애들.
발음이 너무좋아..그래서 안녕하세요 그러고..
신사이 바시 가서 아야가 선전한 샴푸 큐트,섹시 다사고 세일하는것같았어요
그래서 작은거 4개 사니깐 만원도 안됬습니다.^^
북오프가서 우타다 1,2집사고 나와서 숙소로가서 10시에 뻣어버렸습니다.-_=-
다음날에 은각사,호류지 같은 데 가니깐 수학여행온 애들이 많이 있었어요
근데 기분탓인지 걔네가 우릴 깔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본여자애가 우릴보면서 남자애들이랑 얘기하는데 "싫어~"
그러고 우릴 보고 하는진모르겠지만..
그리고 밤에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일본은 횡단보도가 엄청 많더만요
조그만한 길도 다 횡단보도가 있고 ..근데 잘지키지 않은듯했음//
남녀가 신호무시하고 가고 도로 가운데로 다니고-_-
그리고 환한 쇼핑몰같이 생긴것들은 다 파칭코
음식점도 엄청 많았어요 거리엔 사람이 정말정말 없는데[
음식점엔 사람이 엄청많았음.
그리고3쨰날에 와까야마 고등학교를 갔는데 남고는 아니고 남녀공학이더군요
버스에서 가이드언니가 걔네 시골애들이라고 진짜 꾸리꾸리 하게생기고 기대하지말라고 했는데
멀리서 보니깐 엄청큰 건물이 있더라구요
애들이랑 가이드 언니가 "설마.........대학교겠지..............."
그랬는데 그게 고등학교였습니다.
진짜 좋았어요 소학교,중학교,고등학교 다있었는데
애들도 잘생긴애들도 많았고 교실같은게 특이했어요
복도로 지나가면 양쪽이 다유리인데 옆에 아래로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내려가면 바로 교실이에요 교실도 다 유리이고..
남자애들은 뒤쪽에 몰려서 우리 보고있고 여자애들은 군데 군데
몰려서 손흔들어줘서 나도 손흔들고
근데 일본 강당에는 신사같은게 있었어요 신기했어요
도서관을 갔는데 잘생긴 일본남자애들이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기특 남자애들도 다 키크고 준수학게생겼는데 여자애들은
우리학교 여자애들이 약간 더 이쁜것같앗고..
교장이 대게 젊었어요
그리고 밤에 지하철 타고 사카이 라는데를 가서 쇼핑하고...
지하철역무원이 젊었던기억이..그리고 어리버리했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오사카만을 보려고 무슨 타워를 갔는데
꼭대기 에 올라가니깐 어떤 중학생남자애가 손을 닦고 지나가더라
구요...근데 진짜 귀여웠어요
얼마안지나서 우리학교애들이랑 사진찍고 한번찍으니깐 도망가버렸어요
근데 생양아치들 이었어요 담배피고 그귀여운얼굴로 .....
뛰어다니고... 그래도 귀여웠어요
그리고 오늘 왓어요.....
단체생활이라서 불편도 했지만 꽤 재밌었어요
그리고 신기했던거편의점에서 우리한테도 술을 파는것..
충격이었음...
일본에서 느낀점은 횡단보도 많고.큰건물은 다 파칭코. 걸어다니는
사람보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았고 d아침7시만 되도 환해서 그떄
거리에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팬시점에서 물건을 고르고잇는데
일본애들은 조용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랑 똑같다는생각...-_-;;
이정도..
너무 재밌으셨을꺼 같네요 부러브~
(근데 닉이 왜 '부부'에요? 학생이신거 같은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