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MAPIA학원 탈출기v-_-v

ㅎㅎㅎ



오늘 강북 MAPIA학원이라는 학원을 가장한 마피아들의 아지트에서 보충수업 받기 싫어서 저의 어머니와 짜고 탈출을 했답니다-_-+



때는 오후 6시...



정규 수업이 끝났지만 보충을 1시간 30분 더 들어야하는 상황..



너무나도 심신이 지쳤던 나는 어머니와 함께 MAPIA 탈출작전을 세웠다-_-



평상시에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걸 보고 안쓰러웠는지 잘 협조해주셨다-_-v



일단 Phone으로 통화하며 작전을 세웠다



내가 어제 아파서 걱정이된 어머니가 보충있는 줄 모르고 오늘 6시 30분에 MAPIA앞의 XXX내과에 예약을 했다고



MAPIA간부(선생)을 속이고 탈출한다는 작전이었다



작전은 성공하고 어리석은 MAPIA간부는 몸조리 잘하라는 말까지 해주었다



(순간 나의 양심이 상당히 찔렸다)



이상 MAPIA 탈출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