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폴라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
사실 이 사람의 작품을 처음본건 비터문이였죠.
지금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 그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비터문을 본게.. 중 1땐가 그쯤이였떤듯..-_-;;
우야든..
극중의 스필만이라는 주인공이 감독 자신이라고 하더군요.
부모와 형제들을 아우슈비츠에 보내고..
혼자 살아남아 지금까지 온..
전쟁 영화죠. 2차 세계대전의 제국주의의 악랄한..
독일인과 유태인.. 뭐.. 그 이야기를 그린거에요.
하지만.. 쉰들러 리스트랄까. 그 이외의 많은 영화들에서 보는 것 보다다는 뭐랄까.. 새로운 시각이랄까..
피아니스트. 어찌보면 예술가죠.
이런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전쟁이랄까..
그는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죠.
숨어지내면서도 피아노를 갈망하는..
영화에서는 아우슈비츠라던가.. 그런 감옥의 이야기나 학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언급되지 않아요.
그만큼 스필만이라는 극중 인물. 그리고 감독 자신이 숨어지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모든 상황들을 바로 전해 들을 수 없었겠죠.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다고 모르는건 아니자나요.
스필만의 표정에서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창 밖에서 전쟁이라는 것이 보이죠.
그는 창문을 통해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고 전쟁을 보아왔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유태인으로써 밖으로 나가면 죽음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는 누구보다도 더 살고 싶어했고 피아노를 치고 싶어 했으니까요..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
그것은.. 어떠한 음도 연주할 수 없을만큼.. 그렇게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원하는건.. 하얀 건반위에서 자신의 손이 춤추는 것.
자신의 음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길 원하는 것..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군요.
전쟁이라는 것도 예술가의 혼을 없애지는 못 한다..
뭐.. 그냥.. 간만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그러면 감기 조심하세요~ 전 또 감기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사실 이 사람의 작품을 처음본건 비터문이였죠.
지금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 그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비터문을 본게.. 중 1땐가 그쯤이였떤듯..-_-;;
우야든..
극중의 스필만이라는 주인공이 감독 자신이라고 하더군요.
부모와 형제들을 아우슈비츠에 보내고..
혼자 살아남아 지금까지 온..
전쟁 영화죠. 2차 세계대전의 제국주의의 악랄한..
독일인과 유태인.. 뭐.. 그 이야기를 그린거에요.
하지만.. 쉰들러 리스트랄까. 그 이외의 많은 영화들에서 보는 것 보다다는 뭐랄까.. 새로운 시각이랄까..
피아니스트. 어찌보면 예술가죠.
이런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전쟁이랄까..
그는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는 피아니스트죠.
숨어지내면서도 피아노를 갈망하는..
영화에서는 아우슈비츠라던가.. 그런 감옥의 이야기나 학살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언급되지 않아요.
그만큼 스필만이라는 극중 인물. 그리고 감독 자신이 숨어지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모든 상황들을 바로 전해 들을 수 없었겠죠.
그렇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다고 모르는건 아니자나요.
스필만의 표정에서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창 밖에서 전쟁이라는 것이 보이죠.
그는 창문을 통해서 사람들의 움직임을 보고 전쟁을 보아왔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유태인으로써 밖으로 나가면 죽음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는 누구보다도 더 살고 싶어했고 피아노를 치고 싶어 했으니까요..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
그것은.. 어떠한 음도 연주할 수 없을만큼.. 그렇게 슬펐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원하는건.. 하얀 건반위에서 자신의 손이 춤추는 것.
자신의 음을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길 원하는 것..
왠지 그런 생각이 들어군요.
전쟁이라는 것도 예술가의 혼을 없애지는 못 한다..
뭐.. 그냥.. 간만에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기회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그러면 감기 조심하세요~ 전 또 감기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