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모가 말한 밥꼬치를 만들어봤어요오..
아침에 한 번 방금전에 한 번 만들었는데..
첫번째는 실패였어요오..
밥을 꼬치에 꽂을때 부셔져서..
저녁때는 노릇노릇 잘 되서 좋았어요오...
밥이 노릇노릇에서 타기시작할때까지 팬에서 뒤섞어야한다는거죠오..
오늘 오랜만에 아빠랑 엄마가 같이 들어왔어요오..
닭꼬치랑 떡꼬치를 사왔어요오..
동생은 닭꼬치를 2개 먹고,
저는 떡꼬치 5개..;;먹었죠오..;
맛있어요오~>ㅁ<
그리고 밥꼬치도 같이 먹었는데
밥은 꼬들꼬들했던게 식어서 맛있었는데,
소스가..;;;
떡꼬치의 소스가 라면스프를 졸려놓은 맛이라 하면,
제가 만든[펜펜표] 소스는 뭐랄까..
초고추장에다 설탕을 들이부은듯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하하..
[그러니 살이 쪄서 빠질 생각을 안하지..;;]
언젠가 사진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