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 힘없는..
어제는요.. 6년만에!!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어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되 이사를 가서 다들 얼굴을 못봤지요..
다모임에 몇번 글도 올리고 해서,, 어제 드디어 만나게 됐네요..
다들 너무 멋있게, 이쁘게 컸더래요.. ^^..
다들 반갑다고,, 여기저기 연락해서 계속 친구들이 오고,,
잘지냈냐고.. 왜 안왔냐.. 여러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친구들이 반가운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얼굴 봐서 너무 기쁜데.. 정작 제 자신은 입이 안열리더라구요...
친구들도 올만에 만나니 서먹해서 그래,, 하지만.. 참 미안하구..
친구들 만난다는 생각에 그렇게 잠 못자구,, 두근두근 해놓구선..
저녁 7시에 만나서 전철 막차시간까지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하질 못했어요..
헤어질 때도 얼렁뚱당 인사하구.. 참 한심해 죽겠네요..
친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
오히려 한없이 작아진 모습만 보여줬네요..
슬픈현실..
어제는요.. 6년만에!!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났어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되 이사를 가서 다들 얼굴을 못봤지요..
다모임에 몇번 글도 올리고 해서,, 어제 드디어 만나게 됐네요..
다들 너무 멋있게, 이쁘게 컸더래요.. ^^..
다들 반갑다고,, 여기저기 연락해서 계속 친구들이 오고,,
잘지냈냐고.. 왜 안왔냐.. 여러 이야기를 했죠..
그런데.. 친구들이 반가운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얼굴 봐서 너무 기쁜데.. 정작 제 자신은 입이 안열리더라구요...
친구들도 올만에 만나니 서먹해서 그래,, 하지만.. 참 미안하구..
친구들 만난다는 생각에 그렇게 잠 못자구,, 두근두근 해놓구선..
저녁 7시에 만나서 전철 막차시간까지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하질 못했어요..
헤어질 때도 얼렁뚱당 인사하구.. 참 한심해 죽겠네요..
친구들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
오히려 한없이 작아진 모습만 보여줬네요..
슬픈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