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사회복지관에 운동을 하러 갔다죠.
운동을 거의 끝냈을 무렵 귀가 간지러워서 만졌는데,
아니 이런, 촉촉한 느낌-_-; 보니까 손에 무채색의 액체가 미끈덩;
음음, 귀에 무슨일났나 싶어서(귀뚫은지 한 2주정도됬어요;)
집에와서 언니한테 보여주니
" 어머! 너 귀가 왜이래??? 귀걸이를 얼마나 쌔게 끼어놓은거야? 아예 살을 파고들었잖아! 악 징그러워!! "
귀 뚫고나서-_ ; 자꾸 걸려서 빠지길래;
열받아서 어느정도 꽉 끼어놓은건데;너무 세개 끼어놓았었나봐요;
귀걸이 언니가 빼주는데 아파서 눈물이찔끔;
이걸로 끝났으면 좋았건만..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는 피-_-;
귀걸이에 끼어있는; 살; 만신창이귓볼;
언니가 약속있다고 일단 휴지로 꾹꾹눌르고;
소독만해주고 나갔다가 4시간후에컴백.
다시 해주는데-_;; 이번에는 피가 몇배로 계속 나와서;
아예 가만내비두면 귓볼을타고 목을 타고 내려오더라는;
그리고 언니는 계속해서 징그럽다고 난리를치고 피가 안멈춘다고 난리치고;
저는 앉아서 " 보고싶다-_- ' ;;;;
피가 너무 많이 나오고; 귀 뚫어있는 구멍 안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언니가 계속해서 짜는데 정말 거짓말안하고 귀 뚫을 때보다 몇배는 아파서-_
비명을 지르고싶었는데;
마침 언니친구랑 언니친구의 사촌동생도방문해서 꿋꿋이 버텼어요ㅠ_ㅠ
결국 지금은 귀걸이 두짝 다 빼고 소독하고 후시딘바르고;
2월쯤에는 빼고 새로운 귀걸이를 차고 살려고 그랬는데 말짱 꽝된것같아요_-_
아아 귀뚫을때 그래도 좀 아팠는데; 생각만 해도 소름이 ;
그런데, 정말 소독하나는 열심히 꾸준히 했는데ㅠ_ㅠ 왜 귀가;
암만생각해도 그렇게 꽉끼지는;;; 어쨋든; 지금도 아파 죽겠네요;
그냥 빨리 나으기를 바라는 수 밖에;;;
2003년 시작도 영- 안좋더니.. 이것 참 찜찜;;
아악 내 귓볼ㅠ_ㅠ
운동을 거의 끝냈을 무렵 귀가 간지러워서 만졌는데,
아니 이런, 촉촉한 느낌-_-; 보니까 손에 무채색의 액체가 미끈덩;
음음, 귀에 무슨일났나 싶어서(귀뚫은지 한 2주정도됬어요;)
집에와서 언니한테 보여주니
" 어머! 너 귀가 왜이래??? 귀걸이를 얼마나 쌔게 끼어놓은거야? 아예 살을 파고들었잖아! 악 징그러워!! "
귀 뚫고나서-_ ; 자꾸 걸려서 빠지길래;
열받아서 어느정도 꽉 끼어놓은건데;너무 세개 끼어놓았었나봐요;
귀걸이 언니가 빼주는데 아파서 눈물이찔끔;
이걸로 끝났으면 좋았건만..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는 피-_-;
귀걸이에 끼어있는; 살; 만신창이귓볼;
언니가 약속있다고 일단 휴지로 꾹꾹눌르고;
소독만해주고 나갔다가 4시간후에컴백.
다시 해주는데-_;; 이번에는 피가 몇배로 계속 나와서;
아예 가만내비두면 귓볼을타고 목을 타고 내려오더라는;
그리고 언니는 계속해서 징그럽다고 난리를치고 피가 안멈춘다고 난리치고;
저는 앉아서 " 보고싶다-_- ' ;;;;
피가 너무 많이 나오고; 귀 뚫어있는 구멍 안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언니가 계속해서 짜는데 정말 거짓말안하고 귀 뚫을 때보다 몇배는 아파서-_
비명을 지르고싶었는데;
마침 언니친구랑 언니친구의 사촌동생도방문해서 꿋꿋이 버텼어요ㅠ_ㅠ
결국 지금은 귀걸이 두짝 다 빼고 소독하고 후시딘바르고;
2월쯤에는 빼고 새로운 귀걸이를 차고 살려고 그랬는데 말짱 꽝된것같아요_-_
아아 귀뚫을때 그래도 좀 아팠는데; 생각만 해도 소름이 ;
그런데, 정말 소독하나는 열심히 꾸준히 했는데ㅠ_ㅠ 왜 귀가;
암만생각해도 그렇게 꽉끼지는;;; 어쨋든; 지금도 아파 죽겠네요;
그냥 빨리 나으기를 바라는 수 밖에;;;
2003년 시작도 영- 안좋더니.. 이것 참 찜찜;;
아악 내 귓볼ㅠ_ㅠ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라는 ;;
귀걸이 같은 거는 해본적도 없고 아마 앞으로 할일이 없을 거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