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Happy new year☆

아아, 간만이고 간만이고 진정 오래간만입니다 [삐죽삐죽;]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겠죠?!
저같은 것 하나 없어도 뭐 시간은 흘러가고
지음아이도 번창하고 진화하고 지구는 돌아가고 아가는 태어나고.. [퍽]

음, 벌써 학교 방학도 했고 큰결심하고 귀도 뚫고 고등학교공부도하고.
이래저래 예전에는 약간의 슬럼프라고할까요; 미래에 대한 압박감-_;?
페이한테는 엄청 안어울리는 말에다가 폼잡는 듯 한 분위기지만; 그랬습니다;
뭐 그래봤자 정작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있고-_- 매일매일 놀고있지만요;

왠지 저는 2000년이 지난 후 부터 오늘이 2001년이던가 2002년이던가
매일매일 헷갈렸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어느덧 2003년이 오는군요(!);
나름대로 2002년 시작할때만 해도 살을빼자는둥 키를키우자둥 인간이되자;
기타등등 여러가지 착실하게 계획을 세웠었는데; 실현된건 하나도없네요-_-

그래서 이번 2003년에는 소박하게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실현하려구요.
일단 머릿속으로는 정리를 끝내고; 하루하루 꼭꼭 지켜가면서.
언제나 초심이 중요하다고 그러잖아요. 정말 굳은 마음으로 뜻깊은 2003년을!;

사실 이런 인사는 12시 지나간후? 아니면 가까워질 때 하는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래도 그 시간때는 위태롭잖아요-_;
그리고 저도 올수 있을지 없을지 예측을 할수가 없어서;;;;;;;;;;;;;;;;
그냥 미리미리 받아두세요+_+

아아; 너무 간만이라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말만 늘여놓네요-_;;
음, 지음아이가족분들은 2002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몇시간 안남은 2002년, 마지막까지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또 계획하시는 모든 일 모두 실현할수 있길, 그리고 초심을 잃지않으시기를!
그리고 2003년에도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