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을 갔다오다.

어제 부산 아쿠아리움을 갔다왔어요...영어로 아쿠아리움..한글로..

수족관...-_-;;;

진짜 가니깐 좋더군요...음침한것이...전부 쌍쌍으로 와서는..

물고기종류를 볼땐...

회쳐먹으면...얼마나 나올까??

엄청 큰 물고기를 보고...저건 몇명이 먹을수 있을까?-_-

해파리는...정말 반짝반짝..좋더군요..

제일 갖고싶은건 맥시코도롱뇽....

발가락도 짝고 눈은 있는데 왠지 구멍이 뻥 뚫린것 같다는...

한 물고기도 한쪽은 눈이 있는데 한쪽눈은 어데로 날라간것도 있구..

누가 빼무겄나...ㅡㅡ;;

상어도 보고....무식하게 큰 자이언트그루퍼(멀퍼..?-_-)도 보고..

거북이..다이버한테 얼쩡거리기는...거북이가 목내미니깐..참 길더군요..

빼액....-_-

나를 좋아하던 펭귄...언젠가 다시 찾으마...따슥...난 펭귄에게

인기가 넘 좋았어여..꼬마애가 와도 내가 손바닥을 내미니깐 오더니..

ㅡ.ㅡ;;;

수족관 첨가고...스킨스쿠버가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후~~

오늘은 대통령선거날.....

제대로 된 사람이 뽑혀야할터인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