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오늘 합격통지 받고 그 학교에 다녀왔죠오..
너무 피곤하네요오..아침부터 일진이 안좋아서..;
7시에 엄마가 잠깐 깨워서 5분만 더..
했던 기억이 나는데..엄마가 다시 깨워서 일어난 시간은..
AM:8:39였죠오..그래서 후다닥 준비를 하고, 밥을 먹고[아침은 꼭 먹는다.]
버스를 탔죠. 버스를 놓쳐서 택시를 탔죠..[아까운 1800원..ㅜ.ㅡ]
담임이 엄마한테 전화를 했었대요.. 엄마는 저를 혼내라고 했나봐요오..
그래서 앉았다일어났다 300번에, 발바닥 20대..를 맞은..
그래서 지금은 발바닥에 멍이 생긴 상태죠오..;
친구들이랑 사진찍었는데 잘 나올지는 모르겠네요오..
'*싸'같은 표정과 포즈들을 취해서..;
*저의 별명인데 아실분들은 아시려나..;
아움..숙제도 많고, 그놈의 벌점규정은 왜이리 많은지..
프라다나 구찌백을 못매게 하는..[다른것들도..]
물론 모조품도 안된다네요오...↑아무리 폴로보다 비싼건 안사도
너무 심한..;
제가 들어가는 그 학교, 후드달린 더플코트를 못입게 하던 학교였는데,
학생들이 서명운동을 하면서 입을 수 있게된..;;곳이죠..
아우..사진찾으러 가야하는데 귀찮네요오..
갔다와서는 내일부터 보는 기말고사 준비를 할까 말까 생각해야겠구요오..
[어짜피 내신에도 안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