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학교에서 음악회를 한다 하면서 1시에 광운대학교에 갔습니다
따분한 음학회가 끝난 4시..
차를 타러 갈려하는데..
차들이 붕~떠나지뭡니까??
다시 오지 않는다는군요
막막..
(참고로 우리집은 중계1동)
-_-;;
돈도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갈림길이 있더군요
애들은 두 갈래로 나눠졌는데
한 명은 지하도로 가서 건너쪽에서 가야된다는거였고
한 명은 월계역 끝쪽으로 해서 가야한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저는 월계역 쪽의 소수파를 따랐죠(4명) 저쪽(11명)
근데 월계역을 지나고 보도를 가고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담임이 차를 타고가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택시 타고 가라고 10000원짜리를-_-+
택시 타고 집앞에 내려서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사먹고
방금 들어왔습니다-_-;;
아..
힘들다...
그럼 이만...
오늘 학교에서 음악회를 한다 하면서 1시에 광운대학교에 갔습니다
따분한 음학회가 끝난 4시..
차를 타러 갈려하는데..
차들이 붕~떠나지뭡니까??
다시 오지 않는다는군요
막막..
(참고로 우리집은 중계1동)
-_-;;
돈도 없어서
친구들과 함께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갈림길이 있더군요
애들은 두 갈래로 나눠졌는데
한 명은 지하도로 가서 건너쪽에서 가야된다는거였고
한 명은 월계역 끝쪽으로 해서 가야한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저는 월계역 쪽의 소수파를 따랐죠(4명) 저쪽(11명)
근데 월계역을 지나고 보도를 가고있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담임이 차를 타고가다가 우리를 발견하고
택시 타고 가라고 10000원짜리를-_-+
택시 타고 집앞에 내려서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사먹고
방금 들어왔습니다-_-;;
아..
힘들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