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행에서 허탕 안쳤어요오..
쓰레기통은 빵꾸난 그대로더군요오..(모르나보다..히힛!)
이제 남은일은 사랑스러운 D.A.I앨범 두장과 브리그리앨범 한장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것! 이네요오!
그 기세를 몰아 오랜만에 만화책방에도 갔죠오..
저는 그야말로 치약을 만난 칫솔(!)마냥 좋아했죠오!
(맨날 안가면 미치는X이 3달만에 갔으니...)
7권을 앉아서 보고 나가려고 하는데 아줌마께서 3권을 더 보고가라고 해서
더 봤어요오~!!!
제가 간 곳은 집에선 멀지만 대여료가 200원인데다 앉아서 보고가면
7권에 1000원이기때문에 가격에 이끌려버린것이죠오~
그리고 집에 왔더니,
엄마가 오늘 저녁반찬은 제가 좋아하는 감자조림!이라는군요오~!!
헤헷~기분좋아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