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 끝나고(땡땡이가 맞으려나?) 맡긴 담배 찾으러 노래방에 갔었는데,
아저씨가 손님 별로 없으니까 몇곡 부르라 해서 불렀어요오..
(역시 공짜란+ㅁ+)
그리고는..어제 연습한 체리필터의 '내게로 와'하고
이브의 '내 눈을 가져가'를 부르고,
제이팝 12월 신곡 몇곡 부른다음 어제의 무리로 더이상 목이 안나와서
20분간 줄담배를 피우다 나왔죠오..
음음..내일 우리반애 생일이라 노래방 갈것같은데에..
윽윽..노래방은 제발 안가길..;;
(별루 안친한데 돈은 많은애라 반애들한테 크게 쏠듯..;;)
음...갑자기 양배추와 감자가 들어간 샐러드가 먹고싶은..;;(토마토도..;;)
아 그리고 이브의 내 눈을 가져가...
노래는 좋은데
제,제목이.....
내...目을 가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