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집!

by 슈리 posted Nov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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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머니랑 다툰 효과로 오늘은 제 집에 오게되었네요.

제 자취집이요..^^;; 7월달 부터 어머니네 집에서 생활하고있었지만.

그 사이 많이 싸웠지만 결국 오늘 무언가 터져서는 안돼는 고름이 터지고말아버려서요..^^;;;

그래서 간만에 집에왔습니다.

역시.. 나 혼자만의 공간. 좋네요..^^






다투고 나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그렇네요 좀.. 씁쓸하다랄까.

당분간 어머니댁에 들어가는 일이 없겠지만..

이번 고름은 다 딱이고 나서도 흉터가 남을 것 같네요.

그게.. 부모 자식사이겠지만...........








또 이기적인 자세를 취하고말았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그러지 말아야했는데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난 또 제자리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뭐 그런거죠..-_-;;








지음아이 분들은 어머니랑 다투지 마세요.

다투더라도 빨리 화해하시길...

안그럼 저처럼 됩니다.-_-;;

후후후.. 그럼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길!

전 간만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좀 즐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