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오늘 정말 열받는일이 있었어요오.
제가 지난번에 잠바떼기사러 옷가게에 갔는데 맘에 드는 옷사이즈가 마침 다 떨어졌다고 해서, 주문을 했었죠..
그리고 오늘 6~7시사이에 가지러 간다고 하고 오늘 7시쯤에 갔었는데,
그 망할X이 제 옷(?)을 딴사람에게 팔아버렸답니다.. 그래서 엄청 눈치주고오..
전에도 그 언니가 S사이즈를 M사이즈 준 일이 있어서 설마 이번엔 안그러겠지..했는데,
전에도 안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이젠 앞으로 절대 그 옷가게 안갈겁니다아..
가려면 다른매장에 가던가 해야지이..
그런일이 벌써 통틀어 3번째..;;
우와 s사이즈시라니 정말 부러워요;ㅁ;
저는 x-라지[?]인데-_ㅜ
이제이제 또 그런분이 생기면 저한테 콜해주시와요-ㅁ-;
<-[시장에서 아줌마들이랑 두부가지고도 한판 잘한다;;]
아무튼 더 이쁜옷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