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간이 남아나질않네요오..
여러가지를 들킬뻔했다죠오..
CDP와 핸드폰가져온것을 들킬뻔했다죠오..
그리고 음악듣는것도 걸릴뻔한..;;
점심시간에 슈퍼100하나 빼돌리는것도 들켰는데
한명밖에 못봐서 그냥 먹어버렸구요오..
더..조마조마했던건..
방과 후..
담배피우는것을 들킬뻔했답니다아..
학교밖이라서 쉽게 피할 수 있었다죠오..
도무지 자유로운 생활을 한다는 건 너무 힘드네요오..
하다못해 음악이라도 실컷 들을 수 있었으면...하는 바램이군요오..
부디 이번 주 내내 무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