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샹송에...

by 래인이 posted Nov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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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갑자기 불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러요.

고등학교때 불어를 배워서 그런가....음...이상하게 다른 언어보다는

끈적한 정이 가는것이 입에서 샬라샬라..하는 발음들...

듣기 좋아요..우후후..지금도 실은 샹송을 듣고 있습니다.

오....알수없는 말들....

제대로 배워볼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지금도 외국어공부하는데

불어까지 했다간 ...내 머리가 한계를 느낄껏 같아서...

나나나나나........

이렇게 바람이 싸늘히 부는 날에는 프랑스의 낭만스러움이 생각난다는...


지도보는것을 좋아하죠..

내 방에 대형 지도를 걸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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