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땡감들이...

by ラプリユズ posted Oct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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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죽죽하니 비틀어(?)져가고 있어요..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거무튀튀한 색상이 되어 제법 곶감 티를 내고 있어요..

컴터가 베란다 옆에 있기 때문에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사랑스런 곶감들이 보인답니다.. 히히힛..

엇!! 나 없는 새 누가 12개나 따먹은거야; -_-ㆀ 어서 제 몫의 10개를 챙겨놔야겠네요.. 침발라 놓을까나..

오징어도 같은 원리겠죠? 잡은 오징어를 판대기에 눕혀놓고 햇빛에 쨍쨍 말리면 마른 오징어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집에서 직접 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학교에서 하는 공부도 다 이런 식으로 직접 체험해보고 그러면 좋을텐데.. 그쵸? 예산이 많이 부족하게 되겠지만..

역시 링고의 목소리는 찌릿-짜릿-하군요.... 지금 듣고 있는 곡은 remake곡 인거같은데 제목이 Georgy porgy로군요...

현재 접속자 란을 고쳐놓으니(위험한 한 때도 있었지만;;;) 좋군요.. 지금도 다른 회원님들이 저랑 같은 공간을 헤매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훈훈해 지는걸요..

험.. 지금 갑자기 퍼뜩 떠오르는;;;;

bad hair's day  일진이 안 좋은 날, 하루종일 일이 꼬이는 날..

아침에 머리손질 하다가 망치게 되면 하루종일 기분이 찝찝하거나 그러잖아요.

뭐 그런 뜻이라네용...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