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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ㅜ.ㅜ 이번에... 이번에.. 수학 망쳐써요 ㅠ.ㅠ
59점 ㅜ.ㅜ;;;;;;;  제가 원래 이렇진 않았는데요.....  게임과 J-POP에 빠지다 보니...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ㅎㅎ  게임한건 약간 후회되지만 J-POP이야 말로 제 삶의 원동력~  지금은 고딩이라서 열쒸미 활동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일본어 공부도 하구 있구여 ^^*  나름대로 좋아하는 가수 노래는 여기 가사 안보고 해석해보려고 노력도 하고 ㅎㅎㅎ 물론 힘들죠..  아직 초보라서리 ㅎㅎ  
암튼 내일은 또 모의고사네요.... 에효... 아직 1학년인데... 앞으로 2년을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해요... 학교에 취미가 같은 애라도 있었음 조을텐데...
지음아이.... 찾아낸지 벌써 2달이 지났네요 ㅎㅎ 참 좋은 곳이에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모이고...  일음에 대한 정보도 마니 마니 얻을수 있고 정말 빠르고...
저 사실은 커서 일본어에 관한 일을 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는 의사가 되라고 하시네요... 에효... 이번에도 수학 못봤다고 마니 혼났는데..
ㅜ.ㅜ..... 이러케 힘들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들 거쳐가야하는 길이니까 저도 열심히해야겠죠...   ㅎㅎ 기분전환하게 음악이나 들어야쥐 ㅎㅎ
전 이럴때 m-flo의 보컬이었던 리사의 노래(무지 신나죠~~)나 d.a.i의 노래를 듣는데... 머 다른 신나는 노래좀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참.. 리사 내일 새 싱글 나온답니다 ㅎㅎㅎ 가사 올려주실꺼죠 ㅎㅎ?
제가 쌍둥이 거든요... 쌍둥이 형은 공부를 참 잘해요.. 그래서 비교되는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쌍둥이 형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에요 ㅎㅎ
같이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고 .. 그냥 둘이가만히 있어도 즐겁죠 ~~
^^* 그런데 학교가 달라서... 가치 있을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건 정말 슬픈데..  
에혀.. 위로줌 해주세요.. 전 이제 공부하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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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키펜펜 2002.10.29 19:56
    오늘 모의고사봤는데 전 수학을 딱 반을 맞췄다는..초등학교4학년실력을 가진 저랍니다아..
    저두 누가 가르쳐줘서 알아냈는데에..
    여기 정말 좋다는.. 저두 해석하고 싶지만, 해석해도 반밖에 안되는..ㅜ.ㅡ
    D.A.I노래 정말 좋아한답니다..
    전 모닝구노래와 곳짱노래와 가넷크로우노래를 추천한다는~그..글레이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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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병 2002.10.29 20:04
    ㅎㅎ 저두 모닝구하구 가넷크로우 조아하는데 ㅎㅎ 곳짱은 고토마키를 말하는 것인가요?
    참.. 그리고 모닝구 이번에 6기를 뽑는다죠 ~~~ 중1~고3이라네요 ㅎㅎ 참 특이한 유니트에요 ㅎㅎ
    암튼 이러케 빨리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저두 저번에 딱 반 맞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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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희 2002.10.29 22:46
    최근엔 다시 미스치루를 듣기시작했습니다.좋아요..
    요즘 일음말고도 여러가지를 듣기 시작했는데..아!스웨이드 신보도 좋던데..
    브리트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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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2.10.29 23:11
    엇, 동희님 저두 팝 주서염~ 박주병님은 첨 뵙는 분 같으네요.. 경쾌한 노래라면 역시 kinki kids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음.. 또 누가 있을까.. 시마타니 히토미 노래도 시원하고 따라부르기 쉬울듯해요.
    그리고 59점이면 그리 못본 점수는 아닌데... 저는 그보다 더했던 적이.. 그래도 지금 잘 살고 있답니다..
    암튼 쓰릴 때가 있으면 기쁠 때도 있겠죠.. 그 때를 위해서 홧팅 하시구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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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야 2002.10.29 23:13
    즐기는것과. 자신에 대한 투자를 적절하게 조율하는게 역시 중요한 듯 해요. (라고 말하는 당신은 10대때 놀기만 했잖아! =_=a;;) 음. 지금 고1이신가봐요. 쌍둥이 형이라...그야말로 세상에서 둘도 없는 친구겠군요*^-^* 싸우지 말고 항상 친하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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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2.10.30 06:35
    오...쌍둥이시군요!비교당하면 무지 서럽죠..-_ㅠ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도 생긴걸로 비교당하고 성적으로 비교당하고
    먹는양(;;)으로 비교 당하며 삽니다...흣...이게 쌍둥이의 고통이라면 고통이랄 수 있겠지요;
    본인들은 원하지 않지만 다른이들은 만나는 순간부터 비교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우와~신기해요! 공부는 누가 더 잘해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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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2.10.30 11:29
    의사가 되라고 하시는 거 보면..주병님도 공부 못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힘내서 조금만 참아보세요..2년 금방 간답니다..^^
    휴~ 일본 온지도 벌써 1달이 지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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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병 2002.10.31 18:01
    ㅎㅎ 사실 제 꿈은 일본에서 사는곤데 ㅎㅎㅎ
    물가가 좀 비싸긴 해더 전 일본이랑 너무 잘맞는거가태요~~ 아.. 가구싶당
    딱 2번 가봤거든요....
    아 맞다,, 저 어제 본 모의고사도 역시 42점.. 반은 넘었네요(구래두 언어하구 영어는 꽤 한답니당) ㅎㅎ.. 암튼 모두 ㄳㄳ 앞으로도 조은 노래 마니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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