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요.

으음;; 잘 모르겠어요;;
쫄바지위에 치마?
요즘 많이 안도라다녀서 많이 못본;;;

따로 명칭까지는 없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멋지게 입고 싶은데 일단 몸매가 안 받쳐줘서 못 한답니다.
무릎까지 오는 치마도 있고 좀 더 긴 치마도 입고들 그러던데.. 뭐 자기 개성이죠..

그거 혹시 미용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검정 쫄바지에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거...

랩 스커트라고 합니다.
랩이라는게 두르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있자나요.
그래서 바지 위에 둘러 입는 치마를 랩 스커트라고 해요.
원래 일본에서 유행했던거지만 김원준인가? 글마가 언제지..? 랩 두르고 나와서 우리나라 여자들 많이 입었었죠.
요즘 랩 스커트는 따로 두르지 않고 바지에 둘러져서 나오는 것들도 많아요.
저도 랩스커트 두개 가지고있는데.. 라이브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었습죠..^^

아..그런걸 랩 스커트라고 하는군요..
스커트를 입어본 적이 없는지라..-_-;;

따로 명칭이있었구나; 옛날 중1때 어떤애가 바지위에 스커트를입고왔을때
' 왜 바지위에 스커트를입지-_-? 대게 이상한애다; ' 라고생각했었던게 떠오르네요;

그거요 ~~
어떤 만화였드라? 일본만화였는데요... 어떤 남자애덜두 입구 다디던데...
남자도 입는건가요?

랩 스커트...남자도 입기두 하더라구요. 확실히 한국에선 보기 힘듭니다만; 홍대쪽에 가면 가끔 보일때도 있고. 슈리님 말씀대루 김원준이 한창 잘 나갈때 입고 나왔었다는. 그 시절이 언제냐하면...남자들 귀걸이 하는것도 왠지 적응이 안 되던 사회 분위기였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