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간만에 집에서 접하네요..^^

by 슈리 posted Oct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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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바 그럼 넌 어디서 사는건데..-_-?)

집에서는 컴을 킬 일이 그다지 없네요.

만날 회사에서 컴을 켜놓고 있으니까요..^^

내일 월차냈습니다 후후후후..-_-;;

맘 편하게 날도 새고 잠도 푸~욱 자볼라구요.

그래서 오늘 만화책을 대따많이 빌려다 봤어요 (만화방 언니랑 워낙 친한덕에.. 정작 빌린건 2500원어치.. 바뜨.. 언니가 그냥 보라고 빌려준건 거의 4000원어치..-_-;;)

지금은 만화 책 다 보고 들어온거에용

겨울 옷도 좀 챙겨갈까 하구요..^^

캬캭.

암튼.. 간만에 휴식이라 정말 좋네요.

이 휴식을 위해 오늘 욜나게 일했어여.. 흐흐흐흐..

이제 메뉴얼 작업이 끝났으니 다음은 홈피 개편작업이군요..-_-;;

전.. 정말 일복이 터진 것 같아요..ㅜ.ㅜ

서버 오픈하면 으아....




하지만 안 바쁘고 멍하니 모니터랑 눈싸움 하는 것 보담은 좋은것 같아요..^^;

히히.. 그냥 잡솔입니다.

이제 집에가서 자야겠어요(지금도 집이지만. 여기서 집은 본가를 뜻하는거랍니다..하하.^^;)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ps 저희 어머니 퇴원하셨어요.

수술 하시는김에 맹장이랑 담낭인가 하는 것도 때어내셨다는..-_-;;;;

이제는 저랑 말싸움도 하실정도로 많이 건강해 지셨답니다. 후후...

어머님이 아프시니까 느끼는게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게 실제로 실행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음..-_-;;

암튼!

생일이나 내가 아플때 혹은 부모님이 아플때..가장 그 존재를 크게 느끼는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존재 말이죠.

그럴 때 외엔 잊고살자나요 가족이라는것을.

가장 가까이있고. 언제나 함께있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모르겠죠.

누구나가 다 아는 이야기지만....^^;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오~~!






ps2페이님. 냉정과 열정 두번째 동영상 받아가세요..^^;

회사 하드 용량이 모질라서 씨디로 꿔버릴꺼걸랑요 씨디로 꿔놓으면 화질 버리기 때문에 그 전에 받아가세용~~!

그럼 여기서 슈리의 잡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