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이등병의 편지라는 노래를 다운
받아서 들어보았어요. 예전에 듣다가
지웠었는데.. 왠지 다시 듣고싶었어요.
그 노래를들으면서 왜 내가 슬픈건지. -_-
마치 입대를 며칠 남겨둔 사람처럼 괜히
혼자 분위기 잡고 있었어요. 입대를 앞둔
남자분들이나, 혹은 군대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아 맞아.. 하면서 공감 할테지만, 군대랑
전혀 상관도 없는 저는 괜히 이유없이 들을때
마다 코 끝이 찡해지네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것 같아요.. -_-;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것이 새롭다네요...-_-
정말 군대가는 사람 심정이 그런걸까.
아..정말 요새 안어울리게 노래들으면서 혼자
훌쩍거리는 주접을 떨고있네요. 정말 왜 이러지...
어제는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너무 우울하단
생각이 들어서, 재밌는 사이트를 찾아갔는데요,
미니모니의 じゃんけんぽん을 보고 (제목이 이거였는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것만 계속 반복됐음;;)
우울함이 어느정도 풀렸어요. -_-;
얼마나 많은 아저씨 팬들이 있길래 그 정도
함성이 들리는건지.. 춤이 율동 수준이던데..
그래도 한참을 보니 귀엽더군요...
모닝구의 무서운 중독성...~ -_-;;;;;
우이쓰님 홈피에 올려진 YMCA 뮤직비디오 역시
우울함을 가시게 해줬답니다. ^^;;;;
여러분들도 쓸쓸한 가을, 더욱 힘내시길..!!
받아서 들어보았어요. 예전에 듣다가
지웠었는데.. 왠지 다시 듣고싶었어요.
그 노래를들으면서 왜 내가 슬픈건지. -_-
마치 입대를 며칠 남겨둔 사람처럼 괜히
혼자 분위기 잡고 있었어요. 입대를 앞둔
남자분들이나, 혹은 군대를 다녀온 분들이라면
아 맞아.. 하면서 공감 할테지만, 군대랑
전혀 상관도 없는 저는 괜히 이유없이 들을때
마다 코 끝이 찡해지네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것 같아요.. -_-;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것이 새롭다네요...-_-
정말 군대가는 사람 심정이 그런걸까.
아..정말 요새 안어울리게 노래들으면서 혼자
훌쩍거리는 주접을 떨고있네요. 정말 왜 이러지...
어제는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니 너무 우울하단
생각이 들어서, 재밌는 사이트를 찾아갔는데요,
미니모니의 じゃんけんぽん을 보고 (제목이 이거였는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것만 계속 반복됐음;;)
우울함이 어느정도 풀렸어요. -_-;
얼마나 많은 아저씨 팬들이 있길래 그 정도
함성이 들리는건지.. 춤이 율동 수준이던데..
그래도 한참을 보니 귀엽더군요...
모닝구의 무서운 중독성...~ -_-;;;;;
우이쓰님 홈피에 올려진 YMCA 뮤직비디오 역시
우울함을 가시게 해줬답니다. ^^;;;;
여러분들도 쓸쓸한 가을, 더욱 힘내시길..!!